🇯🇵일본 무작정 다녀온 히로시마 2화 (교토 이야기로 마무리)
도쿄에도 있는 돈카츠 와코에서 가츠나베먹음 고기가 매우 부드럽다
현지인이 많이 가는 곳
미야지마에서 말퓨리온 만나고
명물 모미지만쥬와 굴도 먹음
밤엔 히로시마식 소바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가 정말 일품 부드러운 나마비루와 최고의 조합
광복절이 다가와서 원폭돔도 갔다옴 한국인분들도 정말 많이
돌아가셨다하던데.. 서양사람 정말 많아
히로시마의 메인스트리트 오봉이라 안쪽엔 사람바글바글
정말 먹고싶었던 텐동이랑 에비동을 먹었는데 일품이다 맛이
튀김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바삭함
무와 간장을 섞어 소스로 먹는데 가장 맛있었음
한 6자리에 사람이 끊임없이 오던데 꽤나 유명한 집인듯
슈케이엔이라는 작은 정원에서 녹차프라페 일본의 녹차는
진한맛이 부드럽다
밤에는 슈퍼들려서 미친듯이 사서 호로요이랑 몇시간내내 먹음
상당히 시골적인모습과 도시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곳임
적당한 사람과 적당한 일본느낌 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을 원하면
좋음 다만 한국어를 정말 찾기 힘들고 일본어 읽고 좀 해야갈 수 있음
하나도 일본어 못읽어서 개고생함 ㅅㅂ 아래는 그냥 찍은것들
**작성하다보니 분량 조절의 실패로.. 당해 겨울에 다녀온 교토 아라시야마 이야기도 추가~!
미세먼지와 방사능을 바꾼듯 ㅋㅋㅋ 하늘이 맑았음
롯톤도
관광객 길을 그냥 따라갔음
가는길에 소고기 고로께 먹었습니다 겁나 부드움 ㄹㅇㅋㅋ
민체 고로께였던듯
미세먼지없는 하늘은 존나 부럽네 ㅠㅜ
무슨 다리였는데 기억이안나고 그냥 이뻣음 기억에 남음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아 여유로워 보임...
한국과 비슷하면서 다른 풍경은 일품
굉장히 유명한 커피집인데 아라시야마 아라비카 라떼
커피만드는 사람이 바리스타 대회에사 우승했다던데
엄청 부드럽움 장난아님.. 30분정도 기다렸는데 후회가 안되더라..
카츠동 세트임
카츠동 소스가 레몬과 유자청을 넣어서 그런지 새콤하면사
달콤한 맛이 나던데 일본음식답게 달콤달콤?
가는길에 리락쿠마샵도 방문
본격적으로 대나무숲에 갔는데 사람이 좀 등장
실제로 보는 숲은 상당히 이뻤음
담양보다 크기 좀 크더라
확실히 깔끔해서 그런지 뭘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것 같네
그리고 혼자 스벅와서 신메뉴 고마고마고마 프라푸치노 먹으면서 마무리
댓글 3
댓글 쓰기먹을 것 천국이구만 ㅎㅎ
원폭돔은 가보고 싶어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건 싫지만..
여행객들이 마스크 노착용인거보니까 코로나사태전에 다녀왔나보다
잘 다녀 왔었네.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풍경과 여행객 모습이다
코로나 이전 세상은 앞으로는 존재하지 않을것 같다
여행은 맛있게 먹었던 음식생각과 멋진곳 다녔던 생각만 남는다고...
히로시마 여행기 잘보았어 땡큐~~
사슴도 곳곳에 나타나네^^ 사람봐도 놀라지 않네.
역시 돈까스와 튀김이 유명하군~ 일본가면 꼭 먹어봐야겠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미세먼지는 적나봐. 맑은 하늘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