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녕, 교토? (3박 4일 가을의 일본여행기)
2019년도 가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도착후 바로 교토로 갑니다
갔을때 한창 단풍시즌이라 라이트업보러 쇼렌인으로 향합니다
이후 기온거리에서 오코노미야끼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별거 안했네요 첫날은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 밤이였어요
2일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라시야마로 향합니다
푸른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담양 죽녹원은 안가봤는데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
노노미야신사도 들렸습니다.
이제 텐류지로 향합니다
단풍시즌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원이 좋았지만 잘나온 사진이 없군요
이제 점심시간대이니 서둘러 나갔습니다
히로카와에 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은 관계로..
도게츠교도 건너보고 역시나 시즌이라그런지 사람들이..
금각사로 오니 날씨가 흐려졌네요
금각사는 딱히 끌리진않았습니다. 다음날 갔던 은각사가 더 기억에 남았네요
금각사 이후엔 히라노 신사로 갔습니다. 내부에 꽃이 피었던데 무슨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히라노신사는 늦게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방치된 느낌이였습니다.
기타노텐만구를 마지막으로 오늘 일정은 끝이났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엄청 많더군요
2일차 밤은 숙소근처 꼬치구이에 생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일차는 아침 일찍 기요미즈데라로 향했습니다.
아침일찍가면 사람이 적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본당은 공사가 끝나면 한번더 와야겠습니다.
은각사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몇장 찍어 봤네요
은각사의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사진첨부갯수로인해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은각사에서 내려오는길에서 또 찍어봤습니다.
호넨인에 들려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긴 생각보다 사람이 적더군요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철학의 길을 걸으며 에이칸도로 향했습니다.
비싼 입장료만큼이나 단풍이 많이 물들었네요
그만큼 사람도 많았어요ㅠㅠ
에이칸도서 재밌게 놀고 난젠지로 갔는데 난젠지 사진은 제대로된게 없네요 ㅠㅠ
저녁으로 스시 먹고 숙소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밤이라
또 찍어봤네요. 오사카보다 훨씬 좋네요 조용하고 아쉬운 거는 못 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산쥬산겐도를 못가봐서 아쉽네요.
코로나가 끝나고 다음번에 오면 보도록하겠습니다.
교토 3박 4일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일본의 풍경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 ^^
100년 전 선조들은 신사와 같은 풍경을 보면 마음이 어지러웠으려나.. ㅎㅎㅎ
브로~~2년전에 교토로 휠링하고 왔구나
가을풍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일본을 다녀온 브로들마다 금각사.은각사는 필수코스라던데...
역쉬~~브로도 빠지지않고 둘러 보았구나
풍경정취가~~같은듯 하면서도 다른듯하다
브로 여행후기보면서 잠시나마 여행고픔을 달래는중이야 굿굿
일본의 가을풍 분위기 느껴보고 싶다 브로 좋은글 고맙다
가을ㅎㅎ날씨좋을때 교토가서 힐링을 맘껏 즐기고 왔구나 브로^^장어덮밥 맛나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