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에서 사막을 만나다, 무이네
도착했을때 시간이 아마 4시 반쯤인걸로 기억합니다. 되게 어둑어둑한 시간이였죠
저기 보이는 지프타고 이 사막으로 오는데 도착해서 ATV라고 사륜 오토바이를 타면 더 높은 사막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그냥 조오오온나게 걸었는데 누적피로 때문에 다리는 좀 아팠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습니다.
저마다 이쁜 포토존을 찾으러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진짜 이쁜 서양여자들 많이 봄)
여기 까지가 화이트 샌드라는 사막입니다.
여기는 레드샌드라는 곳인데 막 뒤지게 예쁘다랄껀 없어요 이왕 온 김에 들르는 정도?
화이트 샌드에서 레드샌드 가기 전 잠깐 세워주는 곳인데 여긴 정말 볼게 없고 바로 레드 샌드로 갔습니다.
이곳이 요정의 샘물이라는 곳인데 제가 느끼기엔 여기도 끝까지 갈 필요는 없고 중간 쯤에서 돌아가는게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별로 볼 거 없어요)
여기까지 무이네 여행 일부 사진이였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친구들과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사람은 추억을 곱씹으며 살잖아요.
댓글 5
댓글 쓰기오... 베트남에서 사막이라니.. 이색적인 기분이 들만한 장소인 듯.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임.
사막에 썰매타고 놀고 싶네요~ 완전 부드러워서 잘 내려갈꺼 같은데~
후반부에 있는 사진들은 엄청 잘찍으시네요~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무이네 사막이 두가지가 있는줄은 몰랐네
그냥 첫번째 사진의 장소만 있는줄 알았어!
브로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구만 ㅎㅎ
베트남에도 신기한 지형이 많네 ^^
사막까지 있다니..
근데 베트남의 여름 더위에 사막의 열기라면.... 상상도 하기 싫다 ㅎㅎㅎ
사진 비주얼이 대박
사진 작가가 찍은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