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는건 사진뿐! 19년도 파리의 풍경들
첫째날 숙소에서 찍은 사진 아파트?같은데 방은 하나고 테라스 같은곳이 있어요.
주변에서 와인이랑 음식사서 에펠탑 보면서 홀짝홀짝
음식은 안찍었네요.. 그냥 근처에 중식? 싸게 파는 곳 있길래 거기서 샀어요.
다음 날 갔던 와인샵이랑 레스토랑H (미슐랭1스타) 사진이 더 많았는데 다 날라갔네요
언제간지 기억안나는 루브르 박물관 그림 볼 줄 몰라서 그냥 모나리자 빨리 보러가자해서 모나리자봤어요ㅋㅋ
모나리자말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이름도 누구작품인지도 모르는데 딱 보자마자 분위기에 감탄하고 사진찍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곳들..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잘찍은사진들도 있는데 옛날폰에 있어서 헣
여긴 기억이 잘 나는 곳입니다
음식이 몇가지 더있었는데
우선 식당이름은 PierreSang 인가 그랬고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가 만든 레스토랑 3개중에 하나로 알고있어요
점심에 가서 코스요리를 주문했고 하루전에 갔던 레스토랑H는 음식이 나올 때마다 설명을 해줬는데
이 곳은 음식을 주고 저희가 다 먹으면 무슨 음식인 거 같은지 물어보는 특이한 곳입니다
사진에 없는 음식 하나는 브리치즈에 김치, 망고를 다진건데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먹자마자 토할뻔했어요
나머지 음식은 한국계프랑스인 셰프분이 하셔서 그런지 물김치도 있었고 쌈장 소스도 있었어요
근데 확실히 한국이랑은 차이가 많이나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댓글 4
댓글 쓰기코로나 직전에 막판으로 다녀왔구나..
나도 19년 여름에 파리에 갔었지...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
역시 파리는 에펠탑, 개선문, 모나리자~ 난 여기까지 밖에 모른다는 ㅎ
브로 덕분에 구경 잘했네.
음식들은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배고플것 같아서 라면 하나 먹고 가면 좋겠어^^
시계줄보는거는 진짜 신기하다 저렇게 샘플을 보여줘도 되는구나!
건물도 음식도 모두 예술같아요
여행은 삻에 행복을 선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