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2박3일 친구들과 19년도에 다녀왔습니다.
7월 19~21일까지 친구들끼리 도쿄 여행 다녀옴.
3월인가 비행기 티켓 예약 하고 해외여행이 처음인 친구도 있어서
취소하기도 뭐 해서 그냥 다녀오기로 결정!
출국 전 쒝쓰쒝쓰 버거.
역시 출국 전에는 무적권 햄버거.
출국 전 한 컷.
나리타 공항 도착 후 나리타 익스프레스 기다리는 중.
숨이 턱턱 막히는 습도에 지침.
온도는 안높은데 습도 때문에 미치겠음.
도쿄역 도착.
깨끗한 하늘과 도쿄역
미세먼지 없는거 진짜 존나 부러움.
햇빛에 있으면 타들어감.
숙소 이동을 위해 파스모 카드를 삼.
교통패스도 많이들 사지만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곳을 갈 예정이 아니고
JR노선도 타야하므로 파스모 교통카드를 선택함.
숙소로 이동!
숙소에서 짐 놓고 잠깐 에어컨 바람 쐐다가 시부야를 가기 위해 오모테산도로 이동!
트와이스의 위엄!
차량 2대로 트와이스 앨범 홍보? 같은걸 하고 있었음.
오모테산도에서 캣스트릿? 방향 쪽으로 이동 하며 머머리야끼 하나 샀음.
존나 뜨거워서 입천장 다 딤.
캣스트릿 인근에 미쿠쨔응!
미쿠쨔응과 함께 한컷!
참고로 우리들 다 애니메이션 안보는 킹반인.
캣스트릿에 사는 개 한마리
시부야 인근에서 쉴겸 야외에서 맥주 한잔.
일본 맥주 말고 호가든~
맥주 마시고 시부야로 이동~
시부야역 인근 현지 로컬 선술집??
우연히 발견했는데 사람 4명 정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술집들
주인과 대화 하면서 술 마시는 곳 같았음.
여기에 가려고 했으나 오모이데 요초코를 가기 위해 안갔는데 미친듯 후회
내 생각에 여기 가보는 게 참 괜찮을듯.
시부야역 도착!
세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는 스크램블 교차로?
사람 개 많음.
저녁시간이라 배고파서 시부야에서 라멘 한사바리
존나 짜고 느끼함.
그래서 물도 한사바리
가성비나 맛이나 모든 면에서 국밥이 다 뚜까팸.
라멘 먹고 신주쿠 이동!
신주쿠 도착 이후 목적지 오모이데 요코초 도착!
사람 드럽게 많고 외국인도 많고 절대 가지마! 실망
꼬치구이 연기도 안빠지고 진짜 실망
여기서 술 마시려 했는데 안마심.
가부키쵸로 이동!
용과 같이의 배경이 되는 그곳!
흑인들과 일본 삐끼들이 많이 있음.
흑인들은 브로브로 프렌드 그러면서 접근함.
일본 할머니도 말 걸면서 쎅쓰쎅쓰 그럼.
그런거 다 패스하고 구경만 함.
돈키호테 가서 본 알 수 없는 물건과 올릴 수 없는 사진.
돈키호테에서 나오고 거리 돌아다니면서 술집을 찾아봤는데
이상한 호빠 있는 곳 나오고 술 마실 곳도 마땅히 없어서 숙소로 돌아감.
하라주쿠도 가보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가질 못 함.
성진국의 신문물들은 진짜 놀랄만 하긴 함.
요즘 혐한감정이 심할꺼다 뭐다 하는데 그런건 없고
겉으로 보기엔 여전히 친절해 보임.
길 헤맬 때 알려주고 그랬음.
1일차 끝.
댓글 6
댓글 쓰기맞어요 여행은 마음 맞는 친구하고 가야줘
나도 한번 가야 하는데
이렇게 친구들하고 우루루 가면 정말 재밌을 듯!
나도 친구들이랑 일본 여행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근데 2박3일이면 쫌 아쉬웠을꺼같긴하다
나는 하네다로 자주가는데 다음번에 하네다로 가봐! 비행기값은 조금 더 비싸지만 진짜 금방 숙소 어디든 더 빨리 도착할거야! 쾌적한 여행이 될거야 아마도!!
역시 성진국이라 방방곳곳에 오묘한?매력적인 아이템들을 많이 파는구만..굿^^
가깝고도 먼 나라라.
난 부산에 살다보니 도쿄는 모르더라도 후쿠오카나 그런쪽은 쉽게 갈 수 있는 여건인데도 시간도 안맞고, 시간이 있을땐 경제적상황땜에 가보기는 힘들더라고.
언젠가 함 가봐야지 하다가.
다루 사람들만 보내주고 정작 나는 가보지를 못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