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 -4-
펍 바깟 풍경 입장료 4천원 받음
여기는 바로 옆에 업소인데 음악에 마춰서 아재들 아줌마 응딩이 잡고 춤추고있었음..
후우.... 와꾸 좃같음..
답답해서 나와서 항구 앞 서성이는데 뭔 벌레같은거 팔길래
함 먹어봤음... 처음에 손으로 만지는데 과일에 꺼칠꺼칠 털나가지고 촉감 진짜 벌레같은데 깜짝 놀래서 떨어뜨렷더니
과일장수아재가 장애인태 과일먹이듯이 과일 까줬음
맛은... 살짝 응가향 나면서 밀도가 빽뺵하면서 무진장 건조한 배를 먹는 맛이였음
탐험심 갖고 과일을 먹는데 반대편 항구에서 갑자기 사람이 쏟아져나오기 시작...
배 도착한듯..
사람구경...
삐끼따라서 구경간곳... 여기서 젊은 여자 파는데 1떡에 30만... 잘깍으면 여관방비 포함 30만에 가능..
좆같은점이 이 개년들이 아랫도리만 벗고 뒤진개구리마냥 발라당 누워가지고 가만있음...
어떤 쒸발년은 내가 박는 내내 벽흝겨보던년도 있었음
내일 아침 갈곳.. 포트 로테르담. 옛날에 네덜란드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요새인데
인도네시아에 대부분의 요새는 성벽 모양이 다똑같음..
다음날 아침.. 썬크림 이빠이 바르고 나옴.... 포트 로테르담 입구에서 한컷..
입구로 들어와서 바깟쪽 한컷... 입장료는 up to you 란다... 뭐지;;씨발;;
걍 5만루피아 줬더니 존나 땡큐땡큐하심..
조온나 덥다 진짜.. 아침이라 설사똥도 존나 마려웟는데 땡볕에 걸어다닐라니 죽을맛이엿음..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건물들어가도 사람이 없더라;;
똥쌀꺼같아서 카운터에 입장티켓 한웅큼 있길래 그거 뜯어서 화장실 존나 달림;
종이티켓으로 똥꼬 딲았뜸...
똥싸고 나니 상쾌해져서 성곽도 올라가보고 그랬다...
토라자 전통 인형인데 고인의 얼굴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다고함..실제로보면 좀 무서움...
ㄷㄷ...
포트 암스테르담의 모형도...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의 네덜란드 요새도 전부 이런 모양의 성벽임
잭나 좀 실망스럽네 ㅋㅋㅋ 알차게 가야지 필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