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28
다음날도 시발거 돈도 엄꼬... 얘네집에 그냥 있었다..
제이랑 놀다가 얘랑 하다가 무한 반복... 줜나게 했다... 카지노 스트레스 땜시 고추가 자꾸 죽더라..
저녁에 얘가 친구집 가자길래 군말 없이 ㅇㅋ 했음..
친구집인데 좀 살더라 2층집에 화목한 가정.. 생각해보면 필리핀와서 처음으로 노말한 가정집 방문한듯..
지랄맞았던 개새낑 ㅋㅋ 누워 있을때 내머리로 뜀박질하고 내 모가지 물고 난리 ㅋㅋ
김치 25일만에 먹으니 ㄹㅇ 밥도둑
생선도 맛잇었음..
맛은 신김치맛이었다..
밥먹고 얼마있다가 술먹었는데 역시 제대로된 집안이라 그런지 나보고 돈내라고는 안하더라..
저 아줌마가 술사고 안주깔고 먹었음.. 편의점서 소주 파는데 줫나 비쌈 한화 4천원정도 함..
그런데도 소주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
어제 너무 처마시고 여행피로 땜시 ㄹㅇ 정신 못차리겠더라..
개새기가 뒤에서 목물어재꼇음
섹시하지 안냐 가슴도 졀라크고 유륜도 넓음 얘 잘됫으면 좋겠다..
저사진 마지막 찍고 뒤졋음...
새벽 2시쯤?? 얘가 깨우더라 집가자고... 호텔갈까 집갈까 고민하는데 자기집 가고 내일가라고 그래서 얘네집갔음..
가서 점심까지 퍼자다가
일어나서 또 제이 옆에서 두고 쎅쓰하고
가본다고 하고 나왔다.. 테익케어 이러는데 솔직히 여기 다시 올수있을지 모르겠었음..
그래서 마중나오지말라고 나혼자 갈수있다고 하고 나왔다..
얘네 집에서 나오는길.. 존나 위험해 보일수 있는데 얘기들어보니 두테르테 대통령되고나서
동네 쓰레기들 다 총맞고 죽었다고 안위험하다고 함 한참 총소리 들리고 그랬었다고 함.
보기보다 안전
그리고 다시 캡슐호탤 복귀해서 하루치 밀린 방세 내러갔는데 아줌마가 나 무슨일 생긴지 알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그랫엇다고함..
감동에서 껴안고 자지 대줄뻔했당..
돈도 시팔 3천페소 남고 널 보낼때가 온거 같았서 포맷하고
필리핀 커뮤니티랑 페북에 올렸는데 교민새기들 뭔 그지새끼들만 사는지
153만주고 산거 90만에 판다고 올렸는데 비싸게 판다고 한놈이 아주 개지랄을 하더라 중고는 2만페소에 팔린다고 ㅋㅋㅋ
한국와서 4일전에 83만원 주고 팔았다 씹새야 ㅋㅋㅋ
그리고 퍼자다가 시티오브드림 카지노 왔음.. 캡슐호텔에서 바로 건너편에 있음 ㅋㅋ.
원래 포커하려고했는데
늦게가서 끝났더라.. 시팔 이날 있는돈 다꼴았다 120페소 남기고..
그래서 어쨋냐고??
친형한태 sos쳤음 평소에 시팔 말도 안하는 사이인데( 성향이 완전 반대)
7개월??만에 카톡해보니 받더라.. 그래서 시팔 바로 돈빌려달라했는데 바로 빌려주더라..
가족은 가족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됬었음...
그렇게 다시 120만원정도 총알충전.
점심먹고 시오디 (시티오브드림) 가서 포커 토너먼트 신청(우승하면 5만페소줌)(이거 우승해야 엄마형한태 돈갚을수있음)
하고 천페소로 룰렛 돌렷는데 이삼백페소씩 따다가
나중에 토너먼트 시간되서 0에다가 다박았거든?? 근데 딱 0나와서 만사천페소 땃음..
그래서 맘놓고 포커쳤는데 ㄹㅇ 운이 진짜 개좋더라.. 액땜 되는건지 몰라도
74명중에 2등하고.
15명 올인으로 잡았음
가슴크고 유륜큰데 갑자기 잘됐으면 좋겠다라니 ㅋㅋ 뜬금없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