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02
ㅇㅇ 개새기들 나만보면 존나 짓고
애들 존나 뛰어놈
술똥 막나오는데 기마자세로 응가 쌀려니 온몸에 땀남
안되겟어서 12시까지 버티다가 오토바이빌리러감 필리핀은 오도방구 있어야 돌아다닐만함
하루 400페소 주고 빌렸다 이거 빌리고 바로 아저씨집 탈출
페북녀 사는곳근처 싸구려호텔로 옴겻음 하루 2만얼마짜리 ㅇㅇ 사진은 없다 그냥 체크인하자마자 잤음..
저녁되고 혹시 얘 일끈나면 만날수 있을까해서 뭐 노래방가자 커피먹자 막 얘기해봣더니 노래방가자고 했다가
얘가 친구가 안간다고 해서 안간다고하더라.. 그래서 그럼 커피먹자해가지고 뭐시기 보스커피라고 이름만 알려주던데 걍 구글로 검색해서 찾아갔음
갔는데 안왓더라 한 두시간 기다렸나.. 세부에서 내목표는 얘 따먹고 튀는거였음. 다른목적은 없었다 이기
얘가 자기는 집이라고 하더라...여튼 1시간 더기다려서 만났는데 옆에 뭐 ㄱ클럽있다고 클럽가서 또 30분있었나 매니저가 부른다고 가야된다고 하더라
구란지 진실인지 알바 아닌게 필리피노 스타일이이라 알았다고 간다고 했다..
바로 오토바이타고 구글에 카지노 찍고 직행했음....
이날 4천페소 따고 호텔와서 잣음...
다음날 동네 몰가서 뭐 스테이크라고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필리피노 스타일.. 필리피노 스타일은 기대를 안하는것이 필리피노 스타일
기대를 하면 분명히 실망할것이기에..
밥먹고 동네 부촌 헬스장가서 가슴 운덩했음 덤벨 프레스 80까지 치고옴
ㅁㅌㅊ..
운덩하고 호텔가서 자고 저녁에 또 페북녀한태 매새지보냈는데 바쁘다더라..그냥 저녁이나 처먹고 카지노 직행했다 이기
ㅇㅇ 혼자 피자 1판 다처먹음
ㅇㅇ 내가 달러 800달러 있었는데 이날 계속 잃기만 하더라.. 한 2만페소 꼬랏나...
여튼 엊그재 100달러환전한거 다꼴고 여기서 야금야금환전한거도 다꼴고 달러 다바꿔서 승부봐가지고 4만페소에서 4만 7800페소 만들어서 나왔음 ㅇㅇ
카지노 하고나면 집중력 존나써서 거울보면 눈풀려있음 ㅇㅇ
다음날 트립어드바이저 검색해서 스테이크집 찾았갓다 거기서 제일비싼거 시킴. 뭐 aa 어쩌고 하든데
두께 ㅆㅅㅌㅊ
으으으음
냠~ 씨발~ 개쓉썅타취 카지노서 번돈 안쓰면 카지노서 다시 잃게 되있다 이기야 그냥 존나 비싼거 처먹는게 이득임
3천300페소 대충 8만원정도한다 이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가만생각해보니 막탄섬에서 페북녀만 기다리다가는 시간너무 버리겠더라..여긴 할거도 없고..
그래서 검색해보니 뭐 캐녀링 하는곳 유명한곳 있다해서 거기 가보기로 결정함..
대중교통을 이용했음ㅇㅇ
지프니 타고 버스터미널로 ㄱㄱ~
뭘 꼬라보노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