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8년도 사진여행 (4) :: 프랑스편, 2~3일차
울프코리아 / 2021-09-05
프랑스 여행 2일차
베르사야 궁전 정원 앞 입구
정원 내부
엄청 커다란 못에 분수가 많이 설치되어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정원 중간에는 이렇게 큰 호수?정도 크기의 못이 있었습니다
이건 파노라마 샷
커다란 호수 주변에는 저렇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도 앉을곳을 찾아
다같이 한장
이렇게 베르사유 여행은 끝났습니다.
너무 덥기도 했고, 그 전날 너무 돌아다녀서 다들 기진맥진한 상태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 이번 여행기는 너무 짧아서 전에 못 보여드렸던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에펠탑으로 향하는 친구들
템즈강
에펠탑 주변
다음편은 파리의 신도시 라 데팡스,
신 개선문으로
숙소 친구들은 피곤하다고 해서, 저랑 친구랑 라 데팡스로 떠났습니다
라 데팡스 앞 건물들
그냥 거리에 커다란 수영장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고있네요
라 데팡스는 에펠탑 근처 건물들 보다 좀 더 신도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였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어요
신 개선문 앞에 가니,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에 맞춰 같이 춤을 추더라고요.
에어로빅같지만 탬포 조금 느리게, 합동 춤을 추는게 재밌어보이더라고요.
매우 거대한 신 개선문
신 개선문에서 파노라마 샷
신 개선문을 보고 잠시 쉬었다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곳을 방문하니, 씻고 침대에 바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대망의 프랑스 여행 3일차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
숙소 친구들은 프랑스를 떠났고,
저랑 친구만 남아 마지막 날을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위해 떠났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의 공원
뛸르히 가든
에펠탑이 아주 잘 보이네요.
근처에 푸드코트 비슷한게 있어서, 저는 케밥과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맛은 소소 했지만, 내용물은 많이 들어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루브르 박물관 앞의 카루젤 개선문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제 카루젤 개선문을 넘어,
루브르 박물관으로~
댓글 5
댓글 쓰기자유롭게 여행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아 떠나고 싶네요.
언제나 저렇게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을까.
코로나전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그립다.
혼자가도 좋지만 친한 친구하고 여행은
더 신나고 재밌었을것 같네^^
브로~ 베르사유 궁전은 어마어마한 규모구나 ㄷㄷ
친구들 여럿이서 갔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겠다 !!
어떤 이들은 파리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왜 그러냐 물어보면 길에 개 똥이 많다, 지하철에서 지린내 진동한다 그러는데, 좋은 거 많이 놔 두고 왜 그런거만 기억하는지... 난 좋기만 하두만... 뭐 개개인 마다 다르니까...
정말 다시 또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 브로 덕에 좋은 사진 잘 봤어~ ^^
오 신개선문은 진짜 말그대로 새롭구나
저런게 모던아트방식인가...? 모더니즘이 첨가된 개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