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라남도] 구례 연기암 (먹)기행
보쌈 먹고 출발
(구례아님)
구례하면 화엄사죠
단아하게 아름다운 처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돌탑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연기암 가는 길
연기암
경치는 좋은데 사찰은 그저그랬어요
인조미 물씬
돈넣고 돌리면 복이 온다는 연기암의 트레이드마크
운조루
쭈뼛쭈뼛 서있으면 주인할머니가 입장료 천원 받아가심
사성암은 꼭 가세요
화엄사가 역사적 고찰이라면
사성암은 경치 좋은 카페 느낌
그런데 경치가 많이 좋아요
자몽립인가봄
써클렌즈도 낌
수행용 동굴도 있더라구요
해가 지네요
산채비빔밥 싫어서 돌아가서 양꼬치
(구례아님)
끝
댓글 8
댓글 쓰기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었네요
저는 구례가서 반달곰과 흑돼지만 먹고 왔는데
화엄사 너무 경치가 좋습니다
사찰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네.
그래도 여행의 묘미는 양꼬치하고 불닭발 이었겠어.
브로는 사진을 잘 찍었다 굿이다
구례하면 화엄사가 생각난다
사찰에가면 종교를 떠나서
언제나 마음이 평온해지고 숙연해진다
대단히 아름다운 절경이에요 저곳은 아직도 과거를 품고있네요 ^-^
화엄사 멋지다!
역시 자연이랑 가장 어울리는건 한옥이 아닐까 싶어
아름다운 곡선이랑 산이랑 너무 잘어울려!
좋은 사진과 풍경 잘봤어 브로!
화엄사 진짜 멋지다..자연이랑 되게 잘 어울려..나는 절에 가면 항상 뭔가 기분이 엄숙해져서.
보는것만으로도 웅장하다 ㅎㅎ
와우...
뽀쌈에 한번 놀래고 연기암가는길 왜 그래
너무 이쁘다 힐링그자체야
구례에는 고찰들이 많은가보다 화엄사.연기암 사성암등등
사찰마다 특색있게 풍경들을 카메라에 잘 담았구나
예술적인 사진도 여러컷 있고...고즈넉한 사찰풍경 휠링 잘했다 땡큐~~
산채 비빔밥은 싫어하고 브로도 꼬기를 좋아한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