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2019년도 여행기(야마나시 편)
2019년에 다녀온 야마나시편 여행 리뷰야.
본인은 이때 갓 면허를 따고 1개월만에 바로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이 시즌이 "유루캠프"라는 애니가 한창 유행했었음.
그래서 바로 렌트 조지고 도쿄부터 야마나시현으로 차를 몰고 가게됨.
후지산레이더돔, 다녀온 야마나시편 여행 리뷰야.
본인은 이때 갓 면허를 따고 1개월만에 바로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이 시즌이 "유루캠프"라는 애니가 한창 유행했었음.
그래서 바로 렌트 조지고 도쿄부터 야마나시현으로 차를 몰고 가게됨.
후지산레이더돔, 이때가 한창 유루캠프 콜라보 막바지에 다다를 즈음에 갔었음. 교통편은 자차로 이용하는게 좋음.
근처에 뭐가 없다. 정말로 없음. 여긴 자차가 필수인듯.
19 출입구에 떡하니 유루캠프 여기있어요~하는게 특징.
비노는 진짜 전설이다... 실물이 진짜 예쁨. 한국에서 사서 타고댕기고싶음
그 다음으로 가게된곳은 유루캠프의 성지중 한곳인 모토스호에 가게됨. 사진은 아까전에 올린곳이 모티브이니 참고
이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 표지판도 찍어봄.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었을듯함.
사진 몇장 찍고나니 금방 5시가 됨. 일본의 문제라면 일본의 시골도로에는 가로등이 얼마 없음.
밤에 운전하면서 이렇게 무서운곳도 있구나라는걸 느끼게 됨.
운전을 하다가 우쓰부나 라는 역에 도착함.
여기가 어디나면...
유루캠 애니 포스터의 성지이기도 함.
미노부선의 특성상 마을위주로 다니는 열차이다보니 유인역보다는 무인역이 많음. 그래서 열차를 탈때 기관사가 있는 앞쪽으로 탑승해서 요금을 지불한후 뒷문으로 내리는 방식임.
버스 이용하듯이 탄다고 생각하면 될듯.
그렇게 성지순례를 끝내고, 후지노미야에 있는 호텔에 머물게 되었음.
후지노미야는 진짜 조용함. 도쿄에서만 여행하다가 이런 곳에서 하루 자고나니까 진짜 개운했음.
한번쯤은 도카이도권내의 조용한 도시로 가보는것을 추천함.
후지노미야역
열차 기다리는중
저쪽 승강장은 쓰지 않는거같았음.
후지노미야에서 후지역 도착.
후지에서 아타미로 가는 열차 기다리는길, 어쩌다보니 기관사도 보게됨.
후지역에서 기관사 교체를 하는것같았음.
내가 타고간 열차
아타미에서는 도쿄역으로 가는 신칸센을 탔음.
내리자마자 바로 열차 전광판이 바뀌어버림.
이렇게 해서 야마나시편은 마무리 되었어.
다음에는 도호쿠지방의 히로사키 여행기도 써보도록 할께
잘봤어 브로 코로나때문에 집콕만해서 얼른 여행가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