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사 1위 국가의 해군기지
2004년 미국 출장을 갔다가, 친척집에 며칠 머물게 되었다.
당시 미국 현직 군인이었던 이모부의 안내로 평생 한번 보기 힘든 것들을 보게 되었는데..
군사 시설이라, 배 내부는 볼수가 없기에, 일반인들은 이렇게 멀리서 바라만 볼 수있다.
(물론 보초를 서는 군인에게 사진을 찍어도 왼다는 허락을 받고 촬영)
노퍽 해군 기지(Naval Station Norfolk)는 노퍽 (버지니아주)에 있는 미국 해군의 군사기지이다.
노퍽 해군 기지(Naval Station Norfolk)는 워싱턴 DC에서 남쪽으로 230 km 떨어져 있다. 세계 최대의 해군기지로서, 75척의 군함이 정박해 있다. 대서양, 지중해, 인도양을 작전범위로 둔다. 배수량 10만톤의 미국 항공모함 6척이 정박해 있다.
2012년 10월 30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상륙이 임박하면서, 노퍽 해군 기지에서는 일찌감치 1주일 전에 항공모함 등 군함들이 허리케인을 피해 공해상으로 이동했다.
2017년 7월 22일, USS 제럴드 R. 포드 (CVN-78) 취역식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했다. 포드급 차세대 핵항모 1번함이다. 개발비로 430억 달러(48조원)가 들었다.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군악 축제인 버지니아 국제 군악제(en:Virginia International Tattoo)가 노퍽시에서 열린다.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와 함께 세계 양대 군악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 12
댓글 쓰기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큼... 마음 같아선 승선해보고 싶었지만...
정말 크네요.
실제 보면 더욱더 어마어마 하겠죠.
저런 배들을 실제 전장에 나간다면...
위용이란 단어를 이럴떄 쓰는구나 싶을 정도로 그 위용이 어마어마...
역시 천조국은 뭐든지 크구나...
이런거 볼 수 있는 기회가 확실히 흔치는 않지!
뉴스에서나 간혹보던 배들이 눈앞에 있으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는...
와 이런거는 정말 보기힘든 정보같네!
노퍽이라그래서 욕하는줄 ㅋㅋ
실제로 보면 놀라움에 입이 벌어질듯
ㅎㅎㅎ 그러게... 그러고 보니 진짜 욕같은 느낌...ㅎㅎㅎ
진짜 크다 너무 커
배위에서 축구나 야구 할거다한다 하던게
정말 맞는말인가보네
실물로 보면 정말 크게 느껴진다는...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배니.. 미국은 다 커... 정말 그런 느낌...ㅎㅎ
그치 다커..젠장 부러워라
근데 머리는 작아.. 하..
와 이렇게 사진으로 해군 배를 보는것은 또 처음이네.. 실제로 보면 더 크고 위엄잇을것 같아.. 색다른 경험을 한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