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 : 오사카 (6)
오늘은 오사카 다녀온 사진이 있길래 추억 한번 꺼내 봤엉
좀 많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니 거의 사진 위주로 올려 볼겡~~
많은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우린 동물원을 갔따....
이게 이름이 뭐시덩가... 아는 브로 있나?
여튼 되게 바삭 거리고 얇은? 튀김옷을 입힌 튀김이여씀
옆에 보이는 저 소스를 찍어 먹는건데 통은 안갈고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만 찍어 먹어야 한다
츠텐카쿠..?
흡사 한국
오사카 패스 사면 도톤보리 밑에서 시속 140km 달리는 보트 탈수 있음
신혼부부 스냅 찍는듯~~
요것이 그 유명한 간판
사람들 다 앞에서 저 포즈 하고 이씀
옛날이라 사진도 엉망이고 완전 관광지만 돌아다닌거 같아서 아쉽네
그래도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 이라 현지인 식당 가볼수 있었는데
현지인 식당이라 일본어 메뉴만 있고 종업원들도 영어가 안통하는데
옆테이블에서 우릴 유심히 지켜보던 과장급의 인상 좋은 아저씨께서
서툰 한국말로 우리한테 놀러왔냐고 물어보며 메뉴 설명해주시며
주문도와주셨는데 너무 맘 따뜻해 지는 일이였음
요런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댓글 10
댓글 쓰기좋은 추억이었겠다... 부러워
나도 코로나 끝나면 가보려고 해 ㅎㅎ
오사카 가깝가도 먼나라 어디든 달려가고 싶다 ㅎㅎ
일본은 제일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여행으로 잘 안가지는건...
음~~ 역사적인배경도 한몫을 하는것같다
내가 연식이 좀 있어서 그런듯...ㅎㅎ
140km달린다는 보트는 호기심이 생긴다
물위를 가르면서 달릴때의 기분이 어떨까하고
브로는 관광지 여러곳을 다녔구나
덕분에 눈팅~~잘하고 간다 땡큐
예전에 오사카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ㅎㅎ잘 보고 간다 브로..
예전에 일본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ㅋㅋ 잘 보고 간다 브로 ^^
일본 한번 가봤는데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 캬~~
같은 오사카인데
브로의 사진은 나와는 차원이 다르게 잘찍었다
너무너무 부럽 ㅎㅎ
시속 140이면 진짜 빠른건데 물에서 140킬로라 스릴 엄청 날 거같다
브로~ 일본에서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 사진보니까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가서 먹어야겠어!!! 사진 잘찍었구만~!
사진 보니까 내가 예전에 갔던 오사카의 관광지랑 비슷하구만ㅎㅎ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반갑고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