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여행 마지막편
숙소 복귀 후 돌아오자 마자 샤워부터 하고
잠깐에 휴식 후 동생이랑 도톰보리로 향했다.
오사카 왔으니 도톰보리는 가봐야지 항상 생각했었던 것 같다.
이미 사람들도 많고 날씨는 덥고
주변 분위기는 좋았는데 식사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도톰보리 메인 거리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가게가 있길래 들어갔다.
오코노미야끼 한국에서 해먹은 적은 있지만 가게에서 처음이였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맥주 한잔이랑 와우 철판 오코노미야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돈키호테에 가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유명한 그리코상 앞에서 처음으로 사진 ㅎㅎ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여서 ㅎㅎ
돈키호테에서 무엇을 샀는지 너무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도톰보리 뒷편도 구경하고 걸어다닌 후 나랑 동생은 아치치혼포에서 타코야끼를 사먹었는데 참 상점 사장님 태도는...ㅜㅜ
강가 앞을 보면서 타코야끼를 반주삼아 동생이랑 마지막 밤 여정을 보냈다.
댓글 5
댓글 쓰기노루인지 사슴인지 어디를 저렇게 보고 있는 걸까? 초식동물은 볼때마다 저 눈빛임
사슴 너무 귀엽다~ 다시 한번 가서 맛난것도 먹고 즐기고 싶네~ 코로나야 어서 끝나라!!! 좀 놀러가보자!!
간사이 여행사진 잘봤습니다
오코노미야끼 타꼬야끼등 일본음식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10년전 갔던 곳인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네요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 ㅎㅎ
여행글은 항상 볼때 마다 부럽네요
저도 코로나만 끝나면 저렇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