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답답한 마음에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도시(City)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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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동해안 푸른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훌쩍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출발이라 그런지 가는 길은 한산했어요
숙소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먼저 바다를 보았습니다.
살면서 이만큼 맑고 푸른 수평선은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운이 좋았네요
숙소에 들어오니 벽 하나가 완전히 통창입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파도 소리가 방 안으로 감겨 들어옵니다.
내일이나 모래 나도 동해안으로 바다구경하러 갈까하고 있음...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