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춘식이의 전라남도 구례 여행
도시(City)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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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봉성식당입니다
현재 2대째 성업중이시고 점심시간에는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돼지머리국밥, 순대국밥 6천원
소머리국밥 7천원
돼지머리수육 소 만원, 중 만오천원입니다
수육입니다
비계가 식감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신기하게 초장에 찍어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춘식이의 첫끼 - 소머리국밥입니다
대구에서 만원이나 만천원 정도 받고 팔 것 같은 퀄리티의 소머리국밥이었읍니다
딜리셔스!
팬션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팬션이 한옥으로 된 마을에 위치해있어용
저희가 하루 묶을 팬션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 찍은 섬진강입니다
가족들끼리 첫 관광을 화개장터에 왔습니다
성동일씨가 들렀다는 대장간은 쉬는 날!
화개장터의 다른 사진은 별 것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두 번째로 들른 화엄사입니다
화엄사 올라가는 길
화엄사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하늘이 참 맑고 좋네요
각황전 입니다
황 = 황제:황자로 부처님을 뜻합니다
들어가 보시면 높이가 아파트 3~4층은 족히 되어보이는 단층 건물입니다
참 그 옛날에 어떻게 저렇게 대단한 건축물을 지었는지..
화엄사 내부입니다
역광 ㅠ
화엄사 뒤에 있는 암자 곁에 있는 감나무가 탐스러워 찍어보았읍니다만.. 이놈의 똥손 ㅠ
마지막으로 들른 쌍산재입니다
조선시대의 고택이라네용
그 입구에 있는 장식입니다
쌍산재에선 입구에서 만원을 내면 음료를 주어
쌍산재 내부 곳곳에서 앉아서 마시게 되어있습니다
입구 근처에 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 중 하나이며
감을 널어놓은 것이 인상적이여서 한 장 찍어봤읍니다
쌍산재 카페2
쌍산재 카페3
쌍산재는 희안하게도 오르막길에 집을 지어두었습니다
사진의 길은 양쪽이 다 대나무로 되어있고
뒤쪽 안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쌍산재 곳곳의 집들은 원래 숙소로 이용이 가능하다네용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랍니다
윗 사진의 집이 이뻐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찰칵
했으나 별 차이 없네요 ㅠ
아까 보신 대나무길을 통과하면 이런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공터 2
쌍산재의 옆문으로 바로 보이는 저수지
쌍산재 공터 3
쌍산재 옆 저수지 옆 길
구례는 아직 날이 따스해서 그런지 곳곳에 단풍이 보이고
가을 기운이 완연합니다
화엄사나 쌍산재나 힐링을 하기에 참 좋네요
여러분도 기회가 닿으면 꼭 와보시길 :)
구례하면 화엄사가 떠오른다
날씨도 청명한게 가족여행 다녀오기
참 좋았겠구나
패션이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특이하고
분위기도 고즈넉한것이 휠링하기 좋은곳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