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대 첫 영국 여행 :: 11일차~14일차
국가명(기타)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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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어김없이 공원에 누워있음
아시아 물건 파는 가게 갔는데 있길래 집에서 쉬다가 밤에 끓여먹음
아침겸 점심 맥날
이때 코로나라서 그런가 입구에서 좌석번호 피켓을 나눠줌
그리고 키오스크에서 시킬때 좌석번호도 썼었나
그래서 그거 보고 가져다줌
매장이 1 2층 다 맥날이여서 아무튼 잘 갖다줌
여기는 유명한 하이드파크임
여행 팁 : 손톱깎이 가져가셈 면도기도 ㅇㅇ
하이드파크 개넓음 진짜
"노팅힐"
걷다가 예뻐서
비틀즈 "그 거리"
내가 갔을 땐 사람 엄청많진 않았고 차가 왔다갔다 하는 거리라서 그래도 사진찍기 나쁘지않음
여기는 런던 좀 알아본 사람은 알만한 프림로즈힐
여기가 하이드파크랑 아마 연결돼있을거임
진짜 좋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음 꼭대기쪽은 여기 꼭대기에 흑인형들이 스피커 크게틀고 있는데 좀 무서워
다시 하이드파크쪽으로 숙소 복귀중
간식 겸 저녁
아침에 나와서 지하철타러감
진짜 내려가는 계단쪽에 찌릉내 씹
지하철 구조가 특이했음
예를 들어서
shangus line이 있으면 그 라인에서 하나만오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가 오는 듯
런던에서 지하철 진짜 안탄듯
그럭저럭 우리나라 지하철 개좋음
마계사람인데 공항철도 뽕 올라옴
첼시 팬은 아닌데 친구가 사다달라해서 갔음
간 김에 맥주컵 샀음
다시 지하철 타고 와서 늘 있던곳
타워브릿지 주변에서 일식 저렇게 파는곳있길래 창문보면서
늘 가는 동선
테스코에서 생각보다 싸길래 한국에선 안먹는거 사봄
숟가락 없어서 이상한걸로 야만인처럼 긁어먹음
맛은 초코는 초코맛이였고 아래는 빵같았었음 케잌느낌
이때 생각보다 더웠는데 걷다가 더워 뒤지기 직전에 몬스터 마시는게 진짜 개좋았음
평소에 과일 진짜 안사먹는데 런던은 진짜 싸서 자주 먹었음
자기전에 ㅇㅇ
이 날은 피카딜리 그 전광판 아래에 핫도그 가판대있길래 사묵음
한 터키계? 커플이 하고있었는데 my friend 막 이렇게 친근하게 잘 해줌
빅벤 앞임
또 "그 동선"
아침 일찍 나왔다가 너무 덥기도하고 집 들어가는 길
집 앞 테스코에서 또 먹을거 사옴
테스코 초밥은 먹지말자 ㅇㅇ
집에서 쉬는데 날씨보고 정신차림
이 날씨에 집에 쳐박혀있는건 미친짓이다 ㅇㅇ
그리고 여행을 너무 여유롭게 했다고 생각 들었음
여행 끝나고 보니까 진짜 배가 불러서 미쳤구나 라고 생각했음
그래도 돈 하나도 안아까움
또 "그 동선"
며칠전에 먹었던 아이스크림 ㅇㅇ 맛있음
풍경도 맛있음
늘 있던곳
14일차 끝
멋있어요 브로 보는것으로만으로 만족합니다
저는 어제쯤 갈수 있을지
이번 생에는 동남아만 갈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