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대 첫 영국 여행 :: 15일차~ 18일차 (마지막 화)
국가명(기타)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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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피카딜리점에서 여행 후반인데 또 먹고싶어서 또 갔음
매장에서 먹어봄
여기도 서브웨이처럼 컵 주고 알아서 따라마시는건데 기계가 특이함
터치스크린이 있고 거기서 코카콜라 닥터페퍼 환타 이런 종류 고르고 제로나 맛들 고르고 꾹누르면 나옴
코카콜라 먹었는데 맛이 다양함 코카콜라 피치 블루베리 이런느낌으로
오늘도 세인트 제임스
오리 털이 부드러워보여서 얼굴 벅벅 비비고싶었음
더워서 시원~한 라떼
정보) 아이스 라떼에 시럽한번 넣는게 예술이다.
한국에서는 시럽한번 넣어달라하면 그냥 시럽 찍 넣어줬는데
여기서는 알바가 무슨 시럽넣너줄까? 물어보길래 당황했음
그래서 뭐있냐고 물어봤는데 머시기랑 헤이즐넛 있다길래 헤이즐넛 넣어달라함 맛있음
코로나는 이미 7월에 끝남 ㅋㅋ
또 여기 앉아있었음
여긴 언제와도 너무 좋음
이걸 여행 후반에 알았다는게 진짜 빡침
그냥 마트에서 빵 샀는데 평소에 바닐라 안좋아하는데 진짜 개맛있었음
아침에 며칠전에 가서 치킨이랑 카레먹은 한식당
ㅋㅋ한식당 느낀점 : 맛은 그럭저럭인데 주인은 한국인같이.생겼는데 한국말로 했다가 한국인 아니면 어쩌지? 하면서 영어로함
다시.들른 세인트폴 성당
가까이서 보니까 웅장함
ㅇㅇ 개큼
다음에 갈땐 올라가볼거임
일찍 집 와서 쉬었음
더 돌아다닐걸..ㅇㅇ ㄹㅇ미친짓이였늠
이 쿠키 진짜 부드럽고 개맛있었음
상남자 특 : 딸기 안씻어먹음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는디 그럭저럭
이 날은 날씨가.흐렸음
나름 괜찮았음
어쩌다보니까 마지막날임 이게
마지막날이라 제일 좋았던 장소 가자 해서 제임스 공원 방문
제임스공원에서 이쪽으로 걸어와서 쭉 투어함
맥도날드 먹어주고
시원~한 몬스터도 재껴주고
좀 누워도 주고
뭔 시위하길래 뭔일인가 하고 어슬렁어슬렁 하고있었는데 경찰아저씨한테 물어보기엔 좀 쫄리고
그래서 구글로 당일날짜 찾아보니까 lgbtㅋㅋ
걍 구경하고있었는데 옆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말걸음 억양이 쎄서 진짜 못알아들음
여행하면서 알아듣는건 진짜 쉬웠는데 처음으로 하나도 못알아먹음 대충 말투랑 들어보니까 이ㅅㄲ들 뭐하냐 ㅋㅋ 이런느낌
하늘이 진짜 예쁨
마지막 만찬
마트에서 저런게 진짜 히트임
여행후반에 알아버린게 한임
공항 가는길
람쥐 발견
공항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진짜 일처리 개못함
그래도 집은 가야되니까 돌아다니는 직원들한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했음
사람들 줄 서있는곳에 같이.서라고함
그래서 걍 기다리는데 뭔가 불안하고 찜찜함
그러다가 보딩타임 많이 안남아서 ㅈㄴ불안해하다가 시간 많이 안남았을때
직원한테 물어봐서 제대로 줄 서서 출국장 들어가는데 시간이 지났음 근데 비행기 지연돼서 탔음
여기는 프랑크푸르트
후랑크 소세지가 그 프랑크소세지
위에 시리얼? 비슷한거 올려줘서 좀 특이했음
이때는 한번 해봐서 좀 더 여유로웠음
비행기에서 보이는게 진짜 개 영롱하고 지렸음
자가격리 시작하고 바로 뿌링클 쳐먹음
사진 날짜가 시차때문에 그런지 좀 꼬여서 몇일차인지 좀 이상하네요 아무튼 잘 봐줘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A컷 모음 올려볼게요
영국 여행이라. 참 대단하고 멋있어요 브로
부럽네요 저도 코로나만 종식 되면 떠나고 싶어요
어디로든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