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건 한국에서 범죄라구요ㅠㅠ 40대 노총각인 나에게 어린 10대의 어린딸 세명을 시집보낼려는 베트남 시골 상점의 유쾌한 아줌마~
브로들 즐거운 일요일이야~~~
오늘은 오토바이를 타고 하노이 근교 빈푹성에 있는
땀다오(Tam Dao)라는 작은 산간마을 휴향지를 갔어.
1000m고도에 위치한 땀다오는 달랏(Da Lat)과 사파(Sa Pa)등과 같이
시원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하노이에서 불과 7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주말과 휴일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고있지.
오토바이를 타고 정겨운 시골풍경을 보며 땀다오를 가는도중 들린 작은 상점은
시골길 보도블록위에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주방으로 사용하고 있고
쌀국수와 반미샌드위치 그리고 다양한 음료수를 팔고 있어.
이 상점의 주인은 40대 노총각인 나에게 10대의 딸 세명을 시집보낼려고 하는데...
마음은 고마운데 이건 한국에서 범죄라구요 ㅠ ㅠ 마음만 받겠습니다.....
(브로들 농담은 농담으로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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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 쓰기네 저도 지킬껀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엄마도 조금더 나은 환경에서 딸들이 생활하기를 원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다만 딸들이 20살이 넘었을때 나이차이 많이 안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5으면 좋겠네요.
엄마의 의도가 보이는데..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닌거 같다; 브로가 유쾌하게 대처를 잘 한거 같다 ㅋㅋ
응 고마워 브로~
로컬 구경은 즐겁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는것 같아.
항상 조심!
브로가 다음에 올려줄 땀다오 영상이 기대 되는구나
연인들이 오토바이타고 많이들 가는것같은데...
브로 덕분에 베트남의 여러곳을 구경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항상 고마워 불콩 브로~
편집 중이니 조만간 구름속 작은 도시를 볼수있을꺼야^^
베트남 재미있는곳이다
엄마의 표정을 보아서는 셋딸을
한국으로 시집보내고 싶은 진심인듯하다
한국에서는 브로 말대로 범죄다 ㅎㅎ
응 브로 말대로 범죄가 맞어 ㅋ
아무리 진담이라도 그냥 농담으로 받아 넘기는게 최고인것 같아^^
그렇죠 그건 범죄입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하네요
저 친구들도 인격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태어난게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