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3,4일차
안녕하세요 후니 훈스입니다~
3째날은 숙소는 같았구요 대신 현지 업체의 먹거리 소개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처럼 식사를 해먹는 문화가 별루 없어서 식사를 간단하게 쌀국수라도 사먹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더라구요~
아침에 먹는 쌀국수 진짜 맛있었습니다. 단점은 식사후 무슨 음료를 줘서 그냥 무료인줄 알고 먹었는데 다 돈을 받더군요 ㅜㅜ
베트남은 정찰제로 먹는거 말고 이후에 서비스라고 나오는걸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다 바가지라고 ㅜㅜ
칼국수가 우리나라돈 3천원인데 전 음료가 서비스줄 알고 먹었다가 그게 3천원 나왔네여 ㅎㅎ
그리고 현지조사 마지막날 자기네들 특산품이라고 설탕과 간장을 선물받았습니다....고맙긴했으나...짐스러워서..ㅎㅎ
4째날은 현장조사를 마무리 하고 호치민대학으로 넘어갔습니다 차가 막혀서 한 4시간정도 간거 같습니다 ㅜㅜ
호치민 공대와 협엽하여 연구과제를 하는 사업이여서 호치민 전문 교수들과 만나 미팅을 하였습니다~
대학교가 호치민에서 좋은 학교이지만 저의 나라생각하면 지방대에서도 좀 안좋은 곳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약간 잡채 느낌인데 좀 색다른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랑 몇명 빼도 다들 박사님들인데...술박사님들이더라구여 ㅎㅎ 얼마나 술을 잘 드시는지...
마지막에 불꽃으로 익혀먹는 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세번째 숙소인 호치민의 디오디스 부티크 호텔입니다. 갠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숙소가격은 약 5만원정도였구요 조식포함이고 그냥 그랬습니다~~ㅎㅎ
댓글 12
댓글 쓰기네 고기는 저 불맛때문인지 맛있었는데 부티크 호텔은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ㅋㅋ 그리고 그것보다는 좀 더 깔금하고 넓었으면 좋겠더라구여 ㅎㅎ
인테리어가...너무 신기한 사실은 로비 객실 식당 목욕탕 등등
똑같은 타일을 사용한것같다
울나라 호텔이 이런 수준이면 큰일날것 같은데...
맞아요 나름 뭔가 이쁘게 할려고 한거 같은데...베트남 수준을 알수 있는 ㅎㅎ 아마도 가격도 싸게 하려고 하다보니 그부분은 통일해서 주만해서 공사한거 같아요~
목욕탕 타일이 집에서 보면 부담스럽지만!
호텔에서 보면 참으로 이쁜 디자인이네 ㅋㅋ
베트남에서 사먹는 쌀국수는 실패했던적이 없던거 같아 실패해도 가격이 싸니까 괜찮고ㅎㅎ
불+고기는 나도 못먹어봤는데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싶네 !
아 호텔은 보기랑은 좀 달랐지만 그래도 깔끔해서 괜찮았구요~~ 분짜 로컬은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살찔까봐 걱정하면서 먹었어여 ㅋㅋ 육수랑 면이랑 고기랑 조화가 좋았어요~~
술박사님들에서 상당히 웃겼어 ㅎ
베트남도 한번가보면 재밌게 놀고올수 있을것같은 생각이드네.
진짜 저분들이 박사는 박사인데...실무적인거 저의들이 하고 저분들이야 뭐 연구과제니깐 연구를 많이 하겠지만....연구하시면서 무료한 시간을 술로 달래신거 같아요 진짜 잘 마시더라구요~~ㅎㅎ
브로는 업무로 출장을 갔지만
여행도 할수있고 일석이조인듯하다
맛집도 다녀보고 베트남의 이곳저곳도
관광할수있고..ㅡ부럽다
아 네 그래도 오전 오후에 일하는 업무 강도는 회사보다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해외고 시간이 부족하니 짧은시간에 많을걸 현장조사해야되서요 대신 일과이후는 좀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쌀국수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너무 맛보고 싶은 정통 쌀국수
저희 가족도 올해는 꼭 비행기 타고 여행 갈겁니다 ㅎㅎ
아침에 먹은 쌀국수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닭가슴살에 국물이....우리나라 베트남식 칼국수도 맛있었는데 로컬감이 또 색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오 고기불쇼 엄청 화려한데 ~ 부티크 호텔은 인테리어가 약간 인도식인 느낌인데 몽환적이다
브로한테는 좀 별로였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