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홀로 부산여행 일기 <3편>
도시(City)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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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로 원두를 갈고 시향을 해주시고
칼리타 웨이브에 바로 추출을 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오른쪽에 휴대폰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울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커피들이 나오고
모모스 맛사탕
무난무난하게 맛있어요
휘낭시에는 오 초콜렛맛이라기보다는 카카오닙스? 같은 느낌의 초콜릿
드립커피는 무난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무난
에스프레소는 에스쇼콜라를 다 사용하시더라고요
에스프레소는 군고구마 같았는데
마지막 한입쯤에 사탕 넣어서 섞어 마시는걸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색달랐습니다.
나가는 입구를 보시면 알겠지만
비밀기지 같아요.
제가 나갈떄쯤 사람이 몰려와서
일찍 오길 잘했습니다.
바로 뒷편에 보이는 항구
다음은 모 유튜버가 운영하는 카페
경치 하나는 좋네요.
한눈에 보입니다.
커피는... 음 ..^^
다음으로 허심청으로 왔어요.
시원한 목욕뒤에는
국제밀면에서 비빔밀면을 ^^
마지막으로 레이지모먼트에 다시 들려서
단케를 먹을려고 했는데 Sold out...
아쉽지만 말차케이크
밀크티 아이스크림을 마시고 서울로 출발해버렸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부산 영도같은데...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액자를 걸어 놓은것처럼 아름답다
브로는 커피 종류별로 다 마셔보아서 너무 행복하겠다
혹시~~커피숖 운영하는 브로가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