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여행기] 씨엠립 외곽지역 코케르 관광
씨엠립에 앙코르 와트나 앙코르 톰에 관한 후기는 많아서
씨엠립 외곽지역 코케르 관광 했던곳 한번에 올려 봅니다
씨엠립에서 100km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1시간 30분정도 이동하셔야 된답니다
코케르 지역도 씨엠립처럼 유적이 많지만 보전이 잘 안된ㅠ
어떤곳은 진짜 귀신이 나올듯한 곳도 있더라고요
다만 산과 계곡 유적을 다 어우러 즐기면서 구경하실수 있답니다
코케르 지역은 이곳 말고도 많은 유적지가 있답니다
코케르 유적지을 보실려면 1일권 10불을 구매하셔야 된답니다
쁘라 삿 톰(쁘라코케사원)
피라미드가 숨겨져 있는 신비의 사원
앙코르 와트보다도 먼저 건축된 사원들이라서
온전한 것이 많지가 않은듯 합니다
또한 관광객이 적어서 그런가 보전 자체도
그냥 내팽겨 친거처럼 보일정도랍니다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피라미드 사원
우측에 계단이 보이시나요
피라미드 꼭대기에도 올라 가보실수 있는..
전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후퇴하느라고 올라 가보지는 못했답니다
쁘라삿 쁘람
다섯개의 탑 쁘라삿 쁘람입니다
만약 여길 가게된다면 꼭 누군가와 함께 가세요
저처럼 혼자는 무섭더라고요ㅠ
입구부터 뭔가 나올듯한 분위기
거기에 야리꼬리한 냄새?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관광객 1도 없고, 혼자서 보고 있자니..
뭔가 딱 튀어 날올것 같더라고요
탑안에 뭐가 있을까 엄청 궁굼한데!!!
혼자서 가까이 못 가게더라고요
쫄보ㅠㅠ
딱 봐도 좀 으시시 하지 않은가요?
겁 잔뜩먹고 다가 가보니
암거도 엄네요ㅋㅋ
누군지 모를 분이 기도를 하신듯...
프놈쿨렌 폭포
프놈쿨렌은 반나절 즐기시기 딱 좋은 곳인듯해요
엄청 더울때 폭포수 맞으며...
80~90%는 현지분들이 즐기시는듯 하더라고요
폭포
이게 폭포??
실망은 금물
아래를 보면 뭔가 있을듯 하지 않나요
바로 이게 프놈쿨렌폭포
제가 건기때 가서 수량은 조금 적지만..
잠깐 즐기기엔 참 좋은 장소인듯 하더라고요
프레아 앙 톰 사원
사원인데 뭐 특별난게 있을까!!!
조금은 특이한 프레아 앙톰 사원이랍니다
바위를 보세요
어마어마한 바위들
근데 이건 빙산에 일각이라니!!!
너무 커서 한번에 다 안잡히는ㅠㅠ
바위 1개의 높이가 거의 20m는 되는듯 하더라고요
바위 꼭대기에 올라 갈려면 이정도 높이를 올라 가야 된답니다
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본 코케르
바위 꼭대기에 와불상을 만들어 놔답니다
코케르 옆에 있는 벵밀리아
프놈쿨렌 폭포에서 넘 많이만 즐기지 않는다면
벵밀리아까지 하루에 관광 하실수 있답니다
벵밀리아도 대부분 파손된 유적중 한곳이랍니다
역사적 의미를 알고 가야 감상을 할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