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2년 초에 다녀온 속초 여행기
도시(City) | 한국 |
---|
2022년 새해 오고 많이 답답 했네요.... 쉬지도 못하고 받은 스트레스 풀러
속초로 가봅니다... 일단 떠나 봅니다.
운전중에 찍은 사진이긴 하나... 늦은시간이라 천천히 가면서 급하게 속초 인증샷 찍어봅니다..
년마다 4번정도는 오는 거 같습니다. 뭐 멀지도 않은니까요...^^
갈때마다 잡는 라마다호텔 뭐 그냥 비즈니스 호텔이죠...^^ 평일이라 가격이 저렴해서 큰방으로 잡았습니다 + 오션뷰
1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뭐 하룻밤 자는데 이정도 한번 써야죠~~!
소주 한잔 적실려구 긴급공수한 튀김 입니다 :) 그냥 매년 똑같은 맛이지만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특히 머리째 튀긴 왕새우는 항상 좋습니다 :)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소주 두병에 수면제까지 먹어도 잠이 안오네요 선잠 자다가 해뜰 때 되서 새로 구매한
아이패드로 찍어봅니다... 정말 장관 이러다구요.... 동트기 전에 가장 추운 법이죠^^*
그사이 잠깐 졸았는데 지평선에 딱 올라온 해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쉬웠습니다..^^..
그래두 기분은 좋네요 아마 1~2시간 더 자고 체크아웃 한걸로 기억 합니다^^
평일이라 조용히 일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여행객들이 많네요 죄다 커플 전 혼자..
아무렴 어떻습니까? 모닝커피에 일 잠깐 집중 해봅니다..
그래두 사무실엔 5시까지 가야 하니 점심 챙겨 먹고 가봅니다... 비빔밥은 식은밥이 국룰이라
밥을 좀 식힌 후에 비벼 먹었습니다. ^^
바다보고 싶네요 브로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속초를 안가본지 6개월 정도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