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2년 3월 여행) 닛코~키누카와 여행 2
도시(City)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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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궁 옆길로 런
후타라 산 신사
여기가 본편이었구나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숭어 쎾쓰
숭어는 일본어로 마스(ます)라고 한다
사람 적고 한산하다
합격
정문 입구로 들어오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가 반겨주네
귀가 후 구글맵 후타라 산 리뷰에서
"동조궁보다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다" 를 발견했는데
이거맞다 ㄹㅇㅋㅋ
페이페이 세전
거 돈 너무 밝히네
좋은 연을 이어주는 파워스팟
들어서자마자 공사중인 구조물이 반겨준다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개수공사 예정
대국적인 개운 사쿠라
3월 중순에 나름 고지대라 그런지 꽃봉오리조차 맺히지 않았다
수령 약 7백년의 신목
사람 드글대던 동조궁 쪽에 비하면 조용해서 좋다
여긴 뭘까
기요미즈데라에 있는 물줄기 3개가 생각나네
지혜, 술, 젊음
나머지 두개는 됐으니 능1지만 좀 늘었으면 좋겠다
마시는건 자유지만
떠가시려면 돈 내세요
파워스팟 아니랄까봐
곳곳에 영험해보이는 자연물들이
좀더 깊숙히 들어가보자
커플커플한 냄새가 나는 이곳은
저처럼 혼자 오지 마세요
좋은 인연의 기둥이 있다는듯 하다
근엄
진지
여기 있네
연인이랑 같이 온 게 아니라서 효과는 없을듯 ㅋㅋ
감사의 말을 잔뜩 말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음 좋은 말이다
황금 대나무가 자라는것 같은데
추워서 그런지 아직 휑하네
고민이 해소되는 에비스 언덕
ㄹㅇ 에비스 한캔 사마시면 그날의 고민이 해소됨 ㅋㅋ
미츠마타
돈이 되는 나무
사전에는 "삼지닥나무"라고 번역되어 있음
중요문화재 본당
촬영은 자유입니다
이런것도 돈 받으려고 했나
광각으로도 한번
행동하세요
그렇게 하면 힘이 끓어오르게 됩니다
네잎클로버 정원이라고?
아직 추워서 많이 자라있진 않은데
네잎클로버라는게 이렇게 눈에 잘 띄는거였나
닛코에 뭐 이상한거 묻음;;;
300엔 내고 한바퀴 돌아봤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후타라 신사 정면 출구
아무런 계획도 사전조사도 없이 찾아갔던 닛코
다음에는 오랜만에 계획이라는걸 세워서 2500m급 등산코스랑 연계해서 와야할듯
이번에는 JR이 아닌 토부닛코를 타고 이동
부럽네요 브로 완전 힐링 여행이네요
저도 비행기타고 떠나고 싶네요
이번 7월에는 갈수 있을지
돈을 모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