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여행 1일차(호치민-> 떠이닌)
안녕하세요 후니 훈스입니다.
뜻하지 않게 한달 만에 다시 베트남에 워크샾겸 부지 선정 확정을 위해서 다시 베트남으로 출장을 부득하게 가게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입국할때는 PCR검사등 체계가 많이 있어서 사전에 검사비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입국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베트남 입국 시 방역지침이 있으니 가실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반번에 갔던 베트남 떠이닌의 빈펄 호텔의 옆에 가게에서 음식을 먹었는데요~~ 소박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이젠 머 이것저것 많이 먹어봣 ㅓ그냥 고기랑 야채가 같이 있는거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ㅎ
한국 솥밥처럼 나왔는데 별루 뜨겁지 않습니다...ㅎ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맥주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나오면서 우리가 묵고 있는 빈펄 호텔이 보여 찍었습니다.
옆에 마트가 있어서 요새 두리안이 철이여서 시켜 먹었는데 저 껍질을 까고 나오면 저만큼 양이 나오는데 냄새는 고약한데
그래도 의외로 맛이 좀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두번 정도는 먹을만 합니다 ㅎㅎ 지금 철이여서 맛있더라구요....
첫째날은 호치민에서 떠이닌으로 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별이 없었습니다.
비행기 5시간 고물차로 3시간 ㅜㅜ(엄첨 힘들었습니다) 도착하니 밤이 되서 저녁먹고 쉬고 내일부터 다시 일하는걸로~~
점차 여행에 코로나 검사가 간소화 되고 있는거 같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댓글 10
댓글 쓰기네 저거 한번 호텔방에 한번 가지고와서 내일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냄새가 ㅋㅋ 그냥 남은거 새벽에 봉투에 꽁꽁 매서 버렸어여 ㅋㅋ 냄새 진짜 대박 ㅋㅋ
솥밥을 보니 완전 한국 같네ㅋㅋ 그 냄새로 악명 높은 두리안! 맛은 그래도 반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솥밥은 어설프게 따라한거 같구여 ㅎㅎ 누릉지가 안나와요 ㅎㅎ 그리고 두리안은 첨에 갔을때는 별루였는ㄷ요...지금 제철이라서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브로~ 또 출장갔나보네^^;
좀 쉴줄 알았더니 일정이 많이 바쁘구만.
이번에도 몸건강히 잘 다녀오길바래.
넵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근데 항상 느끼는건데 남의 나라를 간다는게 여행을 가도 쉽지 않은데 일하러 가는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사람들 비위도 맞춰야 하구요~
브로 또 출장을,,,,
나도 아직 꺼리는 과일인 두리안을 ㅋㅋㅋ
두리안이 우리나라에서 좀 먹어봤는데 먹을만하긴 햇는데요 그래도 현지에서 먹으니깐 더 싱싱한 느낌이 서로 좀 다르더라구요~
베트남에서는 만원조금 넘었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4-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브로~~드디어 두리안 먹기에 도전을 하였구나 축하축하 ㅋㅋ
베트남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것 같은데 뭔가 큰 프로잭트가 진행중인가보다
브로덕분에 베트남 여행 꿀정보를 미리 알수 있어서 땡큐
제가 만약 공사때문에 간다면 내년에 약 한 1년정도 있을거 같은데 제가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인도네시아보다는 베트남이 낳은거 같아요^^
브로도 드디어 두리안의 맛을 알아버렸구나!!ㅋㅋ
그게 냄새만 견디면 맛은 의외로 먹을만하고, 아주 고급진 과일이라서 계속 먹게되지 ㅎㅎ
브로의 여행기가 기대되는구만!
그나저나 이제 코로나 PCR검사서만 있으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