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떠이닌 2일 차
안녕하세요 후니훈스입니다.
베트남 떠이닌 2일차 인데요~~ 이 날이 제일 바뻤네요 ㅎㅎ
회의 겸 워크샾 발표를 했구요~~
다들 박사님에 대학교 교수님들이라서~~ㅎㅎ 또 발주처에서 따로 점심식사를 마련해 주셨는데...
여기 식당아주머니가 솜씨가 좋으시더라구요 ㅎㅎ
조림장이랑 여려가지 음식이 진짜 많이 나왔습니다.
발전소 안에 수영장도 있구요 나름 이곳에서 좀 좋은 회사 이더라구요~
연계할 판넬을 찾아서 조사하였구요 이것말고도 소방 용수 등 여러환경에 대해서 사전 조사하냐고 살이 많이 탔네요~~
베트남 직원들이 소개해준 근처에 저녁식사를 초대 햇는에 이곳운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밤에 불빛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바로 옆에 이런 경치를 끼고 식사 만찬을 하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베트남식으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저녁장소 이름이네요~~ 강추입니다 ㅎㅎ
저녁식당 전경입니다
저녁식당 전경입니다 배타면서 낚시하고 싶은 충동이 ㅎㅎ
모두 즐겁게 식사후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일과중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이렇게 한잔 시원하게 맥주한잔하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대신 애네들은 맥주잔에
얼을을 큰거 넣어서 먹어서 내가 맥주를 먹는건지 물을 먹는건지 ㅎㅎ
모두 연휴 시작되는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댓글 14
댓글 쓰기베트남이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한국사람들이 장사 밑천이 부족한 사람들도 넘어와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베트남사람들도 한국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별루 없더라구요~
발전소에 수영장이라니 ㄷㄷ
그거보다 저녁먹은 식당 분위가 엄청 좋아보이네 브로!
부럽다ㅠ
아 우리 나라 발전소도 있어요~ 대신 건물안에 잇어서 티가 잘 안나죠~~ 근데 저 저녁먹은곳은 진짜 분위기 좋고 앞에 작은 호수도 있고 또 아가씨들이 좀 이뻤어여 ㅎㅎ
왜!? 왜 발전소안에 수영장이 있는거야!?
직원들 복지 시설이야!?
브로 일때문에 간거지만
뭔가 일상을 벗어난 느낌으로 보여서 너무 부럽다!!
아무래도 일때문에 간거라서 일과중에 긴장도 많이 했지만 또 저녁먹을때도 담당자들이랑 친해지려고 저녁을 먹다 보니 일의 연장이라서 매일 저녁 9시에 숙소들어가서 또 내부회의하고 10시에 자기 숙소들어와서 또 윗분들하고 한잔하고 씻고 잠자리들려면 11시 30분이라서 너무 힘드네요..ㅜ
와 뭐야 브로 너무 힘든일정을 보내고 왔네..고생많았어
일의 연장이 너무 심했다 ㅠㅠ
와 초록병이 순간 소주병인줄 알고 인당 1병씩 셋팅해준줄알았네..;
모닝글로리 맛있겠네 부럽다요 브로~
ㅋㅋ 1인당 한병씩 먹으면 뻗어여 ㅋㅋ 집에 못가요~~ 하여튼 지금 생각해봐도 저때 저는 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운치를 좋아해서 ㅎㅎ
브로!! 최고!!!
일때문에 간게 아니라 사진만 봐서는 정말 여행으로 간것처럼 평화롭고 여유로워
ㅋㅋ 현장조사랑 일한 사진은 안올렸죠 ㅎㅎ 대부분 노말하고 밥먹을때랑 좀 돌아다닐때 좋은거 본 사진만 올려서 ㅎㅎ 하여튼 여행이 아니라서 힘들었습니다 ㅜ
발전소안에 수영장도 있고...나름 좋은회사인듯하다
맥주잔에 얼음 넣어 션하게 마시는 맥주도 맛있겠다
브로~~출장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저의나라 발전사들도 내부에 다 있어요 ㅎㅎ 건물안에 있어서 잘들몰라서 그렇죠~ 그래도 이지역에서는 TTC가 엄청 좋은 회사이면서 파워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엔 맛잇는 음식도 많이 먹고 있네^^
베트남 음식인데도 입맛에 많다니 한국사람들도 많이 오는가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