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마쓰 여행기 2(쇼도시마)
어제와 달리 다소 흐린날이었습니다.
도미인에서 20여분정도 걸어가면 항구가 나옵니다.
여러곳으로 갈수 있는데, 저희는 도노쇼항으로 갑니다.
다카마쓰 무료표로 탑승합니다.
배는 생각보다 큽니다. 조금 일찍 가시면 창가쪽
서로 마주보는 자리에 앉을수 있습니다.
위 갑판에 올라갔는데 바람이 너무너무 심해서
오래 있을수 없습니다ㅠㅠ
도노쇼항의 올리브 포토입니다.
조금 걸어서 오릭스 렌트카로 갑니다.
오릭스 렌트카에서 차를 빌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해협이라는 도후치 해협입니다.
엔젤로드입니다.
간조때는 저 섬으로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간조 시간은 도노쇼항에서 보실 수 있는데
이날은 16:30경 이었습니다.
간조시간 앞뒤 2시간은 도보길이 열립니다.
엔젤로드 앞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바람이 엄청 심한데로 저리 편히 자고 있네요 ㅎ
점심은 Shimakatsu 입니다.
도로변에 있는데 주차장을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지나쳐서 한바퀴 돌아야 합니다.ㅜ 저희처럼...
1300엔 점심 정식입니다.
점심먹고 달려간 곳은 24개의 눈동자 촬영장소 입니다.
일본내 꽤 유명한 영화라는데 셋트장입니다.
모리쿠니 주조장입니다.
밥도팔고 사케도 파는데
배가 불러 사케 세트 하나씩 맛 보았습니다.
주조장이므로 각종 사케도 팔고 있습니다.
올리브 공원입니다.
모두 빗자루를 빌려 마법소녀 키키처럼 점프샷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차량을 반납하고 페리를 타고 돌아옵니다.
기름은 306엔 채워서 반납했습니다.
저녁은 스시입니다.
원래 가려던 곳에 갔더니, 3명 자리밖에 없다고
7시 50분에 오라고 해서 B안으로 간 곳입니다.
Sushi Katsu Lion Doriten 입니다.
1500엔 8피스 셋트입니다.
말은 안 통하지만 한국어 메뉴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지나가다 활기찬 모습에 들린 이자카야 입니다.
알바생들의 지친 표정 말고는 좋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