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상남자의 대만 여행 - 3
안녕 브로들~
3편을 가져왔다.
이 날 저녁에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가야했기 때문에 숙소에서 짐을 뺐다.
그리고 춘수당?에서 우육면과 오레오 초코 쉐이크를 먹었다.
우육면은 나 같은 상남자가 먹기 좋은 음식이었다.
게살 고로케였는데 먹을만 했다.
이 곳은 대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플리마켓이다.
생각보다 구매할 건 별로 없었다.
미술관이지만... 역시 예술의 세계는 심오하다.
이 곳이 아마 공연장이었나? 그랬을 것이다. 내부가 매우 크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공연장 안 까지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대만 유명 관광지에 가보면 이런 오르골들을 파는 가게가 존재한다.
이 수많은 오르골 중에 상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르골이 있었다.
타이베이 101 빌딩 오르골인데 가격이 꽤 높아서(한화 대략 7~8만원) 고민하다가 안 사왔는데 그냥 살 걸 그랬다.
타이베이 도착 후, 한 컷 찍었다.
이것은 타이베이 시먼에 있는 곱창국수다.
대부분 맛있다고 하나 나는 별로였다.
숙소에서의 야경
끝으로 이 상남자에게 맞는 지파이다.
내 얼굴만한 크기의 지파이지.
HOT STAT 지파이는 강남역 주변에도 가게가 하나 있지만 대만의 감수성을 느끼기엔 어려울 것이다.
아쉬웠던 점은 지파이에 뼈가 있었다.
댓글 17
댓글 쓰기ㅇㅇ 저곳에는 있던데??
잘봤어 브로
고마워 브로! 다음에 올 여러 편도 기대해!
상남자에 어울리는 오르골이지!
다음 코로나 끝나면 구매하도록 브로!
다음에 가면 무조건 구매!
나도 먹어봤는데 뼈가 있든데
도시락으로 먹었거든
오 도시락도 있구나
와 여행가고싶다 ㅍ
나도 또 가고 싶어 브로 ㅠ
대만잘봤네브로
다음 편도 곧 올릴게 브로!
오르골가게에서 몇개 사왔던 기억이
앗 부럽다! 나도 사올걸 그랬어...
브럽다 ㅎㅎ
지파이는 순살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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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이에 뼈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