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유럽여행후기(2)
멍때리는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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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후기 2번째 글로 돌아왔어 브로들!
지난번 프랑크푸르트에서 밝을때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자마자의 사진과 저녁으로 먹은 사진,
그리고 그다음날 먹은 점심과 소소한 시장 사진을 가져와봤어.
프랑크푸르트 도착했을때 저녁 8시즈음이었는데 저녁을 못먹어서 현지음식을 바로 먹으러갔지.
다행히 음식점이 저기 한곳이 열어서 바로 독일 맥주와 슈니첼 그리고 학센을 시켜서 먹었지
슈니첼은 돈가스랑 비슷한데 좀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었고 학센은 족발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이더라고
그리고 맥주는..나 진짜 생맥주 맛 보고 우리나라 맥주가 저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깨닫고 왔어..이게 맥주구나 싶더라고
다음날엔 애플바인?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이제 저기 샐러드 이후에 메뉴는 학센, 슈니첼 동일하게 먹어서 따로 이미지 올리진 않았어.
그리고 지난 글에 시장 구경했냐는 글 있어서 시간이 넉넉하진 않기도 했고 제대로 된 시장 돌아볼 기회가 없어서 그냥 지나가다 본 과일, 채소들 파는 노점 보여서 신기해서 찍어봤어. 진짜 잘해놨더라고!
프랑크푸르트는 시작과 끝에 가본 도시였고, 다른 곳에 비해 볼것이 없는거 같아서 많은 비중 두지 않으려고 계획을 해서
프랑크푸르트 후기는 여기서 끝내볼게. 다음번 도시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가즈아
댓글 7
댓글 쓰기크 독일 오랜만에 보네 ㅜㅜㅜ 부럽다 브로
후기 좋았다 브로
크~~~ 유럽갬성이다!!
동네부터가 달라!!
진짜 부럽네요 유럽가보고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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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사진과 글분량이 충분한 글
WOLF
헐..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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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