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휴식중 - 어린친구들과 물놀이는 힘들다
도시(City) | 파타야 |
---|
아침이 오고 미리 예약한 요트 반나절 투어를 가기로 했서
시리우스 요트 투어 네이버 검색하면 나와
친구들 3명과 함께
내가 묶는 호텔로 아침 8시에 모여서 수다나 떨다가
8시20분쯤 차가 왔서
쫌띠엔에 있는 마리나 선창장으로 이동
다른 호텔에서 다른 투어 조인분들을 태우고 다시 출발
1인당 2천바트인데 호텔까지 픽드랍이 포함이야
엄청 많은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었서 ㅎㅎ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예약 10명 이하면 취소라고 했는데
6명이 출발 ㅎㅎ 우리가 4명 한국 다른분들 2명
남자는 나와 파타야 사는 친한 동생 둘뿐 ㅋㅋㅋ
머 상관없지 ㅎㅎ
이 배가 우리배는 아니고 너무 멋져서 찍었서 ㅎㅎ
선수에 앉아서 바람도 느끼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하고
한 40분 정도 나와서 낚시도 하고
물고기가 생각보다 잘 잡히네? ㅎㅎㅎ
잡은 물고기로 회도 떠줘 ㅋㅋ
요트투어에 포함된게
픽드랍 + 낚시 + 라면 센드위치 물 콜라 등등 간식
+ 원숭이섬 투어 + 바나나보트 + 스노쿨링 + 패들보트
맥주와 소주는 100밧 별도
그렇게 한 8시 호텔에서 출발
9시에 요트타고 떠나서 13시에 다시 선착장으로 ㅎㅎ
호텔에 오니 13시 30분
바나나 보트도 한 15~20분 태워주는거 같아
물에 4번 빠트리더라고 이런 개...
물에빠진 친구들과 한국분들 다시 바나나 보트에 태우는게
제일 힘들었서 ㅋㅋ 아이고 허리야
그렇게 재미나게 즐기고...
아니지 니들이 즐겼지 난 힘들어 죽겠다구!!!
호텔에 왔으니 민물에도 들어가야지...
이것들은 물놀이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ㅋㅋ
니들은 수영해라 난 사우나나 할런다
여긴 좁긴하지만 루프탑 층에 작은 사우나도 있서
잠시 몸을 지지고 나와서
얘들을 부르고
"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니콜라스PD 브로가 소개해준 싸이삼 누들집에가서 요기하고
마사지받고 각자 집으로!!! ㅋㅋ
그렇게 호텔에서 잠깐 눈을 감고 잠을...
10시쯤에 전화밸이 울리고 다시 헤쳐모여!!
체력들이 아주그냥!!
어나더 레벨이야!!! ㅋㅋ
그래도 이전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니 몸은 힘들지만
재미난 하루였서
댓글 32
댓글 쓰기별다른 안주가 필요없을거같기도
맥주의 시원함 바람의 시원함~~
브로가 지금 느끼는감정이 행복이라고봐!
인클루디드 많구먼ㅋㅋㅋ 반나절 투어로 좋겠어~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나가다니 😢 😢 부럽다ㅎㅎ
샌드위치 월남쌈? 쏨땀까지 ㅋㅋ
그냥 반나절 즐겁게 놀수있어서 좋았서
신나게 요트 투어까지 하고 애리어39까지 가다니!
파타야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것 같아 ㅋㅋㅋ
시원한 바다바람 맞으며 바다를 보면 기분이 너무 상쾌할 것 같이 ㅎ
역시나 조인 보트였구나.
그래도 즐거웠다니 다행이야 브로.
6명 탔는데 4명이 친구들이니 크게 불편함이 없었서~~ ㅎㅎ
단독은 너무 비싸더라구 ㅎㅎ 70만원 후반?
낚시에 바나나보트까지 완전 내취향인데~~
정말 시간 빨리가더라구 ㅎㅎ
브로 즐거운 여행 행복한 파타야 즐겨~~
오랜만에 물놀이였서 ㅎㅎ
즐기고오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서~
요즘 날씨도 좋다는데 너무나 부럽네ㅠㅠ
걸어다니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는거 같아~
낚시줄 둘둘 담긴걸로 손으로 하는거야 ㅎㅎ
근대 생각보다 잘 잡히더라구 ㅎㅎ
물론 사이즈는 성인 남성 손바닦 정도 ㅎㅎ
이거 패키지 괜찮은것 같은데?!!
재밌었겠다 브로!!
2천밧에 오전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 ㅎㅎ
맥주의 시원함 바람의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