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유럽여행후기(7) <스압주의>
뮌헨에서 먹은 저녁!
맥주와 소세지,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
여기서 먹은 소세지랑 스테이크, 감자맛은 아직도 못잊을 정도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이야
물론 맥주도 개인적으론 여기가 가장 맛있었어
음식이 맛있어서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여기가 통틀어서 최고였어
나중에 알고보니까 여기가 뮌헨에서 2번째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
뮌헨에서 먹은 2일차 점심이야
맥주와 소세지, 그리고 수프같은 음식이지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독일에선 진짜 물 대신 맥주 마신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
진짜 물보다 맥주가 더 싼곳이 꽤 있었고, 물은 숙소에 가서 충분히 마실수도 있었어 가지구 더더욱 가보는 음식점마다 맥주를 마셨던거같아
점심으로 가벼우면서 든든하게 먹기 딱 좋은 정도였어
뮌헨에서 1등 맥주집
괜히 1등인게 아냐 규모가 어마어마해 맨마지막에 나온 사진 있지?
그게 저 곳의 20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야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사람도 많다보니
직원들도 곳곳에 상시 배치되있고 메인홀에선 밴드도 불러서 연주하더라고 ㅋㅋ
흑맥주랑 에일맥주가 유명한 곳이고 특히 소세지가 유명한 곳이라 하더라고
그래서 학센이랑 소세지를 먹어줬지
1등이라해서 기대했지만 기대한것과는 다르게 메뉴들이 무난하게 나왔지만 맛은 있었어
분위기도 가장 신나는 곳이었지만 메인홀에서 좀 떨어진곳으로 가면 분위기가 살짝 딴판이더라구 좀 동떨어진 느낌?
이런 이유때문인지 난 2등이었다는 맥주집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
거긴 가게 어딜가도 비슷한 분위기였고, 음식도 정갈하고 푸짐해보이게 잘 나오기도 했고..
여기까지 뮌헨에서 먹은 음식들이었어
다음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돌아올게
인터라켄 융프라우에서 찍은 사진들은 어마어마하니까 다른 글은 안봐도 좋으니 스위스 글만큼은 꼭 봐주길 바래!
댓글 7
댓글 쓰기독일하면 소세지... 진짜 상징적인 음식이라 늘 궁금했었는데..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다.
아 너무 맛잇겟다
일단 일등집 천정이 정말 특이하네.
여행기 잘봤어 브로
소시지에 맥주~ GOOD!!
난 저런 곳을 못 가 봤지~~
맥주... 본고장에서 먹는 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 지네요
음식들 다 맛있어보인다 스프와 치킨? 이 섞인건가
게임에서 보던 맥주집의 느낌이네!
다음편도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