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도착 저녁(스압)
도시(City) |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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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터미널도 주차장은 꽉꽉 올만에 2터라 차 못 찾을까바 인증샷ㅋㅋ
이거 들고 나르까?ㅎㅎ 얼마나 되려나 여행경비는 하고도 남을거 같은뎅ㅋㅋ
enjoy your trip!
take off
간사이 공항 도착. 복잡하네..
라피트 직행열차? 탑승대기중. 그런대로 매끄럽게 숙소를 향해
1호차 44번 간사이에서 난카이 난바까지 40여분 걸리넹
자리가 꽉 차더라는ㄷㄷ
난카이난바역
몰랐는데 엄청큰 역이더라구. 열차랑 지하철 여러노선이
물려있는 역이야.
숙소는 역에서 5분도 채 안걸리는 가성비 숙소로 잡았징
좁았지만 알찬 숙소였어. 매일 아침 저녁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ㅎㅎ
난 요기를 공략 하고 싶었는뎅 아이들이 원하지 않아서..ㅜ
여긴 도톤보리 꽤 추운 밤인데도 사람 오지게 많더라.ㄷㄷ
으으 제과브랜드의 얼굴 글리코상? 인증 찍으려는 한국인들반 일본인들반ㅎㅎ 바글바글
스빠더맨이 반겨주는 도톤보리 센터ㅎㅎ
와 사람 진짜 오지게 많네ㄷㄷㄷ
좀 추웠는데도 세상에나, 바람이 차더니만 추웠던지 난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 😢
깨달음 하나..호객에 당하면 호갱된다..ㅠ
오코노미야끼? 그냥 먹을만했어..
꼬치류랑 만두 등등 시켰는데 맛은 낫베드ㅎ
계산 하는데 테이블 차지를 머릿수 대로 받더라구..
5천원씩이나 😢 😢
나름 인기 있는 술집인가바..다들 술마시고 왁자지껄.
(몰래 네명 얼굴 다 봤는데 역시 이쁜애 1名도 없었 🤦 )ㅋㅋ
타코야끼집 인산인해 웨이팅ㅎㅎ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라 들어가 봤어
수플레 카스테라 였넹 수플레는 아니였따ㅋㅋ
실내가 고오급져 보이고 커피가 맛나 보였는데
평점은 그닥 높지 않더군ㅎ 난 커피 맛나던데
다들 쓰다고ㅋㅋ 한국 말로 감사하다고 인사도 해주고
난 좋았어^^
댓글 21
댓글 쓰기아쉽지마 ㅈㅁ이었어^^ㅋㅋ
브로 즐거운 여행이 되길~
다른 곳에선 그 맛이 절대 안 나오더라구.
마치 김치는 한국에서 먹어야 그 맛이 나오듯.
다른 나라 김치들은 하나같이 5% 부족함.
그리고 마지막 카페는 평점 낮게 나올만 한데? 관광객 대상으로 너무 대충하는 느낌. ㅋㅋㅋ
가는곳 인듯해ㅋㅋ 포스는 마치 ㄱ존맛집 같아보였어ㅋㅋㅋ
근데 PPT한 딸보다 브로가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ㅎㅎ
잘 놀다가 와~
애들이랑 구글지도 보고 길찾기 하는데 많이 컷구나도 새삼 느끼고 오히려 의지가 되더구만ㅎㅎ
브로의 이번 오사카 여행이 평생 기억날만큼 멋진 여행이 될거야.
나중에 브로가 울프구루가 되서 여행기를 많이 써줬으면 해.
브로의 여행기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당연히 브로의 바램에 부흥할테지^^
팬해줘서 고마워 😊
난 저기 쓱 구경만 하고 넘어가고...
현지인들 주거지역 맛집만 찾아다녔던 것 같아.(교통비...)
야구경기 보고 극장에서 에니메이션도 보고 불꽃축제보러 어디 변두리 가고..
가족여행이니 뭐. 관광지 위주로 다니겠네.
근데 추워서 ㅎㅎ 담부턴 딸에게 방콕이나 파타야로 피피티 만들라고 그래.
관광만 했지 당연하게도ㅋㅋ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데도 체력이 딸리는지 힘들었어ㅠ 늙었나바ㅎ
이치방라멘? 그 용이였나 라멘이였나 붙어있던거 같은데 안보이네 ㅋㅋ
가이유칸(수족관)에서 나오는 길에 먹었는뎅 차차 올릴게^^
내가 좋아하는 수족관!! 고래상어!!
감기는 약 잘 챙겨먹고 얼릉나아서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어^^
약꼬박 먹었더니 귀국해서 거의 다 나았어ㅋㅋ
코만 좀 막 히네 ㅎ
덕분에 잘봤어브로~~
브로가 예약 하고 동선짜는게 조금 힘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