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홀로 태국 여행기 (방콕편) 2편
다음날아침 예약해둔 투어가있어 타임스퀘어로 갔는데 로비에서 팔던 만두같은 음식
비주얼은 상당히 맛있어보였는데 생각보다 밍밍?한 맛이었습니다....먹을만은했어요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후 위험한 기찻길에 왔습니다.근처에서 과일 파는분이 많더라고요
귀여운 검은고양이..
위험한 기찻길에서 기차오기전에 잠시 밥을먹는 매끌롱역
제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서 기차가 들어옵니다.
음식점에서 팔길래 사먹어봄 수박쥬스... 태국가면 꼭 먹어야되욤!!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리가들어간 쌀국수였던거같은데 국물은 선지국밥 국물이었습니다.... 먹을만한데 제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선지국밥을 안좋아해서...ㅠ
기차가 들어오면 장사하던 상인들이 지붕을접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대기합니다.
기차안에사람들은 밑에사람을찍고 밑에사람은 기차를 찍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ㅎㅎㅎ
엄청나게많은 관광객들....좀 위험해 보였습니다.
기차가 들어오고난 후 한컷
이렇게 기차표를 내고 타면됩니다.
탔다는표시로 저런 귀여운 문양의 펀치구멍을 내줍니다 ㅋ
차오프라야 소형보트를 타기위해 기차에서 내립니다 가기전에 한컷
자그마한 매연을 내뿜는 보트를타고 똥물위를 투어합니다
요로코롬 물은 상당히 더럽습니다...
중간중간 이런 가게들이 있는 살 거없는데 자꾸 세워주네요...
정박중입니다...
정박후에는 식사시간과 자유시간이 조금 주어지네요
관광객 기분내려고 여기서 모자하나 샀습니다 ㅋㅋㅋ
가이드아주머니가 주신 미니바나나 그냥 바나나맛입니다.
이제 코코넛농장으로 이동합니다.
코코넛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코코넛 나무에도 올라가보고
코코넛 음료도 먹어봅니다 (지코맛입니다.)
허물벗고있는 뱀도 있네요
아주 순둥순둥해서 아이들도 만지더라고요
코코넛 음료를 다마시면 칼로 이렇게 잘라줍니다 내부에있는 코코넛까지 싹슬이합니다.
그리고 다시 방콕으로돌아갑니다.
마하나콘 빌딩이라고 당시 방콕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는데 제가갔을때는 신축빌딩으로 인해 2등으로 밀렸더라고요...
전망대올라가는 입구에있는 조형(?)물
티켓을 받았습니다 이제 올라가봅니다....
분량이 너무길어진거같아..
3편에서 계속.....
메끌렁 시장 유명하죠 ㅎ (진짜 이름은 따로 있는 것 같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재래시장 특유의 냄새가 좀 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현지인들도 이용하는 시장이라 그런지 물가는 그리 많이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다음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갔었는데 메끌렁 시장에서 과일을 샀어야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