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한국 이번 여름 마지막 물놀이터를 다녀오며 in 어썸월드 양주

브하!! 오늘은 브로 그래도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 지난주만 해도 엄청 더웠는데

자 빠르게 시작할게, 지난 8.24 토욜에 가족들과 함께 이번 여름 마지막 물놀이터를 갔다왔어.

와이프가 어썸월드라고 예약을 했더라고, 가족이 있는 브로들은 내년에라도 가면 좋을것 같아. ㄱㄱ

위치는 여기이고.

크게 텐트구역이 있고, 비닐하우스 안에 평상이 있고 이렇게 자리가 나뉘어져 있어

여기가 텐트구역이고,, 여기서 당연히 취사 가능해 그래서 가족단위로 고기를 가져와서 먹고있어..사람들이 많다보니깐.

하루종일 고기냄내사 난다고 봐야해 ㅎㅎ

여기는 비닐하우스 안에 평상구역...우리는 일부러 그늘피하려고 텐트존으로 했는데,, 평상존으로 해도 크게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고.. ㅎ

여기부터는 애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물놀이장도 있고, 여기 물은 진짜 특이나 엄청 엄청 시원하다못해 춥더라고 ㅎㄷㄷ

이렇게 에어바운스에다가 물을 흘려서 놀수 있게 해줬어.. 엄청 미끄러움

이거는 저기 오른쪽 구석에 자전거 보이지?이거를 열심히 굴리면 바로 왼쪽에 있는 자동차가 천천히 언덕을 올라와서.

내려가는 건데..

여기는 잘 보이네 ㅎ 암튼 부모의 연골과 맞바꾼 사이클 경기...아 이거 진짜 힘들다 브로들 ㅠㅠ

열심히 고기먹고, 짜파게티도 먹고 암튼 엄청 재밌었어..나중에 가족 있으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ㅎ

이제 드디어 올해는 끝났다!!!더는 물놀이는 없다!! 내년에 보자 수영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