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하이 브로들 신입받아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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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온갖 19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눈팅만하다가 가입해버렸어
나는 브로들보다 방문횟수는 현저히 적을텐데..
방타이 3?4?번 인데 한번 방문때마다 두세달씩 있다가고
현재는 구직해서 태국에서 일하고있어
태국에서 유흥이란건 단 한번도 해본적없고 따로 돈주고 여잘 사먹어본적도 없어서
그 정보는 공유할게 딱히 없구... 그냥 소소하게 놀만한 곳만 주저리 하다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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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껏 일반인을 만난건진 모르겠지만 그간 여행중에 그래도 두명? 인가 만나봤네
관계에 목적을 둔 여행이 아니라서 한번 만나면 꾸준하게 한명만 만났던거같아
한 친구를 만나면 건너건너 알게되서 좋은 현상이 있더라고
방타이 많이하거나 거주하신분들 정보에 비해선 딸릴테지만 여기에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서 공유하려해
아 참고로 나나,아속 이쪽은 잘 몰라 ㅋㅋㅋ...
첫번째는 CO-CO Walk , BTS Phaya Thai 바로옆에있는곳에 Chilling House cafe
https://maps.app.goo.gl/6QLPAf1fRMnoW9u57
이 카페에 상주하는 브로들은 혼자? 가 주로인거같아서 추천해도 되나 싶은데
흔한 실내 라이브펍같은 느낌이야 메인시간대는 10~시 이후 12~1시
직업여성들이나 프리랜서들이 오는곳이 아니고 현지애들이 퇴근 후 , 모임형식으로 자주오더라고
난 여기에 현지친구그룹이 있는데 주로 다같이 모이면 여기서 항상 죽자 마신거같아
그러다가 분위기 타고 놀다보니 다른테이블이랑 합석하고 그렇게 인스타 교환한 친구랑
벌써 2년째 연락하고 ,, 뭐 건들면 건들수야있는데 한번 친구한 이상은 선을 안넘는 타입이라
이쁜친구로 보관중이야
같이 간 멤버중에 이 친구가 게이긴해도 , 젠틀한 게이 있잖아 나 안건들고 남친도있어서
나는 친한친구지 ㅎ;;; 대충 분위기가 이래 술자린 어떻게 , 누구와 함께하냐가 중요하지?
브로들 글 읽으면서 까이더라도 들이대라는 말들을 많이 보고 공감했어
어짜피 놀러왔는데 들이대서 잘 되면 좋은거고 까이면 널린게 여자잖아?
다들 목적에 맞는 여행하고 나도 브로들의 방탕한 (나름 부러운?) 후기들이 너무 꼴릿해서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서 계속 눈팅만 하고 나는 그냥 일반적인 장소들만 여유되면 남겨볼께...
아래는 교환했다던 친구
일반인이라 너그럽게 봐줘 브로들
댓글 23
댓글 쓰기이게 운이 좋았던 케이스인게...
고졸에 태국어도 안되고 영어 조금 되는정돈데 좋게 봐주셔서 일하고있어
태국직원이 9할이라 이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태국어 하고 따로 태국어도 공부하고
좋은 기회얻어서 열심히 하고있네
나도 여기서 정보도 많이봐서 최근에 xoxo 처음가봤는데
영까올리들은 멋진데 푸잉들은 누가 동물원에서 놔준급이더라고
이쁘장한애만 (이름 Jeje) 얘기하고 번호따기 했는데 다신 안갈거같아
공공재겠지?
나도 푸잉 데리고 2-3번 가본게 다라서
근데 xoxo 가면 뭔가 소주를 먹게 되서 술값이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새벽 2시에 자택업무 끝나고 3시에 가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
혼자갔었고 맥주 하나만 사서 워킹같이 보이는 푸잉들옆에서 그냥 서있다가 끝냈는데...
집에 갈라다가 또 밑에 아레나란곳이 있다더군요 xoxo에서 맞춰진애들끼리 2차하는 느낌으로다가
마침 또 아무것도 모르듯이 4시에 오는 영까 두명이랑 얘기하고있다가
이것도 연이다 저희끼리 술이나 먹읍시다 하고 가서 맥주를 시켰죠 (소주 350밧 이거 뭐에요? ㅜㅜ)
먹고있는데 저 xoxo에서 워킹같이 보이는 푸잉들 바로 건너 테이블이길래 눈인사했더니
소주 테이블로 사줘서 그렇게 합석하고... 술 같이 먹는데 푸잉이 사주고 신기한 경험했습니다
저 두 푸잉 영까 두명한테 건네주고 전 저 jeje란 친구랑 얘기하고 쫑~
테라 혼자 갔다가 만난 솔플 한국분이랑 합석해서
다음날 이친구 불러서 합석해 놀았더니 호텔까지 따라갔다는 후기가~
태국현지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는거지!!
부럽구만!!
앞으로 잘 부탁해
가끔 자유를 찾아 활동해보겠어 브로
한국인이 많이 안가는 장소나 로컬 핫 플레이스 많이 소개해줘 ㅎㅎ
좀 부럽다. 다양한 일상들 시간날 때 마다 소개좀 해줘 ㅎㅎ
자주놀러와서 좋은소식마니 들려줘~~
울코에도 자주 놀러와서 종종 글도 남겨줘
앞으로 로컬 분위기 물씬 나는 글 좀 올려줘ㅎㅎ
13일 xoxo갔었는데 괜찮은 푸잉은 2테이블 봤었어 여기도 아주 주관적이긴 하지만 여긴 다른곳에 비해 난이도는 낮고 ㅅㅌㅊ모델푸잉은 거의 없는것같아
브로가 좋았던 장소가 궁금하네 정보공유해줬으면 좋겠어
지금은 이제 여행객이 아닌 실거주민으로 좋았던 방타이때의 추억으로 살아가고있지... ㅜ
번호따거나 인친한 친구들도 여친으로인해 싹둑 ~ 청산당했지뭐야
당연히 클럽에서 만난 인연은 없구 그런곳에서 만나봤자 라이브바였던거같아
xoxo는 정말 여기 후기대로 패잔병들이 오는 그런곳인거같아
물론 우리 브로들여자말고 푸잉이들~
반가워 브로! 난 태국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 남자야 ㅋㅋㅋ
여행자가 아니라 거주를 하게 되면 아속이나 나나 같은 곳에 있을 이유가 없지
시암스케이프 풍경 너무 좋다 여자애도 착해보이고 예쁘네!
나도 데이팅앱으로 시암역에서 여자애 만나서 저기 엄청 자주갔어!
포토존 말고 위에 있는 카페아마존 쪽도 뷰도 좋고 좋아서 자주 가게 되더라구
열람 가능까지 37시간 35분 남았습니다.
일반 회사는 거의 안되더라고...일단 태국어가 안되니 당연한 거 일수도ㅠㅠ
혹시 무슨일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나저나 저기는 이름은 카펜데 분위기가 죽이네..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
낼 모레 방콕가는데 시간 되면 한번 가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