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출장 중 여행 (2) 마트 - 노이슈반슈타인 성 - Partnachklamm
도시(City) | 슈반가우,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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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해결을 위해 독일 마트에 방문했어 - 마트의 다른 부분은 사실 나라별로 크게 다를 것이 없지
사진에 현대차가 보이네 ㅎㅎ 물론 다른 독일/유럽차가 주류이기는 하지만, 독일에서 현기차를 찾아보기가 그리 어렵지 않아
마트에서 특이할만한 일은 빵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야.
손바닥 보다 큰 크기의 빵들이 0.8~1.2 유로 사이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
이야기를 해보면, 독일 사람들의 자국 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더라고!
우리 입장에서는 다 빵-Bread라고 부르지만, 독일 사람들은 종류마다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더라고!@@
오전 중에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방문했어 - 디즈니 성이라 유명한 곳이야
실제로 월트 디즈니가 이 성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디즈니의 심볼에 있는 성을 구상했다고 알려져 있지!
성은 생각보다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는데! 많은 독일 사람들은 걸어서 올라가더라고!!
https://www.google.com/maps/place/%EB%85%B8%EC%9D%B4%EC%8A%88%EB%B0%98%EC%8A%88%ED%83%80%EC%9D%B8+%EC%84%B1/@47.5617503,10.6878351,8756m/data=!3m1!1e3!4m6!3m5!1s0x479cf7cac44ea35d:0xc8a6866bd39dbba3!8m2!3d47.557574!4d10.7498004!16zL20vMDFqejF6?entry=ttu&g_ep=EgoyMDI0MTAyMy4wIKXMDSoASAFQAw%3D%3D
하지만 나같은 외국인들은 보통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 같아! 가격은 왕복 5유로 였어!! - 버스 정류장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탑승하는 것이기는 한데, 그냥 탑승하고 기사에게 현금을 줘도 괜찮더라고
보통 독일은 사람들이 공공질서를 잘 지킨다는 인상을 받는데!! 외국인들이 모이다보니! 버스 탑승할 때는 난장판이 되더라고 @@ 그래도 나는 한국에서 이런 혼란에 잘 적응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 ㅎㅎ
버스에서 내리면, 성을 이렇게 뒤편에서도 볼 수 있고!
성 앞쪽까지 걸어서 갈 수도 있었어!
그리고 입장료를 지불하면 성 안까지도 들어갈 수 있었지만! 나는 오스트리아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어서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았어!
그래도 여기까지면 오스트리아 국경에 상당히 가까운 곳이야!
아직 독일이지만, 오스트리아에 가까이 오면 이렇게 엄청난 물 흐름을 볼 수 있는데!
물론 하늘이 흐려서 색이 좀 탁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알프스 높은 산에서 눈이 녹아 흘러 내리고 있기 때문에 저런 색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산마다 저렇게 엄청난 물들이 흘러나오는데!! 신기하더라고!!
내가 오늘 마지막으로 방문한 장소는 Partnachklamm이라고, 거대한 물의 흐름이 바위산을 뚫어서 만들어진 동굴같은 좁은 협곡이야!
이걸 구경하기 위해 1912년에, 계곡 옆에 인공으로 길을 뚫었다고 하더라!
https://www.google.com/maps/place/Partnachklamm/@47.4571812,10.9296694,9816m/data=!3m1!1e3!4m6!3m5!1s0x479d068f44524139:0x40abc502e0277766!8m2!3d47.4675607!4d11.1200271!16s%2Fm%2F0glsp3j?entry=ttu&g_ep=EgoyMDI0MTAyMy4wIKXMDSoASAFQAw%3D%3D
이 엄청난 지형은! 바위산을 뚫고 지나가는 힘찬 물의 흐름과! 동시에 그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
물의 흐름이 엄청나서!! 저기서 레프팅을 하면 목숨 버리기 딱 좋겠더라고 ㅎㅎ
이 좁은 길을 걷다보면 풍경도 풍경이지만 엄청난 물 소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어!
자연의 힘에 대해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달까?
이렇게 독일의 명소들을 거쳐가며 구경하면서! 오스트리아에 진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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