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에서의 나날들 #3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빠이에서 3일차가 되는날이야!
우리들은 숙소를 옮기기로 했어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나왔어
ICE GUSET HOUSE도 좋지만
예전에 가보고 싶은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거기로 옮기기로 했어
빠이에 1번이상 와본 브로나
일주일이상 살아본 여행자들은 알고있는
바로 그 게스트 하우스
바로 심향 게스트하우스!
이름부터 근사하지않아?ㅎㅎ
심향 스님이 운영하셔서
이름이 심향이야
빠이 메인거리에서
오토바이로 약 15분정도 걸리는 곳이야
같이온 브로들과 함께 갔지
가즈아ㅏㅏㅏ
심향에 도착한 후
스님과 면담후
방을 배정받고
스님이 점심은 아까 먹고 없다고
라면이나 끓여 먹으라면서
라면을 끓여주셨어 ㅎㅎ
스님 짱짱맨
술마신 다음날은
역시 라면이지!
그릇이랑 젓가락챙기는 브로들
라면을 먹고
배도 부르고 잠시 쉬다가
나는 밖으로 나왔어
같이온 브로들은
좀 더 자고싶다고
그래서 저녁 먹을때 쯤 온다하고
나는 폭포를 보러 갔지
역시 남자는 핑크지!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조용히 쉬다가 저녁먹을때쯤 돌아왔지
자고 있는 브로들을 깨우고
저녁을 먹으러 갔지
원래 심향에서는 매끼마다
한식으로 챙겨주시는데
같이온 브로들은 아직
한식이 그리울때가 아니니까ㅋㅋ
빠이 메인거리로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꼬치집에서 저녁을 해결했어
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 꼬치와
돼지고기 립
이렇게 있는데
고기도 넉넉하고 맛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적당했거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술집 근처를 기웃거렸지
그러다가
사람이 많이 모인곳으로 들어갔어
Yellow Sun Pai
여기는 서양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같았어
우리도 자리를 잡고
구경했지ㅎㅎ
밖에서부터 사람이 어마어마했어
포켓볼치는곳도 있고
내가 앉은 테이블 뒤에는
라이브 연주도 하고
좋은가게에 술과 클럽이 빠질수 없지!
분위기는 이런분위기였어 ㅎㅎ
동영상 찍어놓은게 있어서
소리주의!
마시고 즐기다보니
어느덧 마감시간이라서
심향으로 돌아왔어
역시 반겨주는건 댕댕이
고양이들도 있었지만
가까이는 안오더라
이렇게 새로운 숙소에서
술에 취해
빠이에 취해 잠들었어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 뿅 -
댓글 10
댓글 쓰기고마워 브로ㅎㅎ
항상 좋은여행기 잘보고있어 땡큐
잘봤어~~
떠나고싶다~~
떠나고싶다ㅠㅠ
여행기ㅜ너무 재밌네요!
브로~~구경 잘했 어 굿이야
잘보고있어 땡큐~ 브로! 😉👌
여행기 재밌는데 브로??ㅎㅎ
경치와 사진이 많이 이쁘네요!!
4편도 기대할께브로 잘보고 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