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에서의 나날들 #5-1 (스압주의)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5일차 빠이에서
하루동안 있던일인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1편 2편으로 나눠서 올릴께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메인 스트리트 끝트머리에 있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소개되어있는 집이야
나는 모닝세트를 좋아해
푸짐하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ㅎㅎ
반숙은 국룰이지~
뮤즐리가 좋아 ㅎㅎ
아침은 든든히 먹고
어제밤에 우연하게 만났던
몸짱 브로(TB; Trainer Bro)
그리고 우리 브로들과 여행을 준비했지
오늘 여행갈 곳은
탐롯 동굴이라고
빠이에서 대략 1시간정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야
차로 1시간거리라
오토바이로 대략 2시간
중간에 뷰 포인트를 보고 가니까
대략 2시간반 정도 걸렸던거 같아!
일단 뷰 포인트 도착!
(뷰 포인트까지 가는 과정은 생략할께)
휴게소겸 매점들
한국같은 휴게소는 없고
그냥 구멍가게정도ㅎㅎ
요기가 뷰포인트니까
찰칵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어
이게 생각보다 크고
360도로 돌아가지는 않더라고
이론상 다치지는 않는데
큰힘이 필요해
올라와서 사진찍고
좀 쉬다가 다시 동굴로 출발
중간에 기름이 떨어져서
마을에 들어가서 기름 빌리고
길도 잘못들어서
매홍손이라는 지역도 갔다오고ㅋㅋ
주차하면서 찰칵
동굴은 국립공원같은곳 안쪽에 있어서
입구에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입장권 끊고
걸어서 20분정도 걸어서 들어가니까
동굴입구가 나오더라
워~
엄청나더라!
앞에서는 제비들과 박쥐들이
어마어마하게 날아다녀
시끄러울정도로!
동굴입구크기야
엄청나지??ㅎㅎ
2부로 이어서 쓸께 브로들!
2부 예고
갑자기...?
구름의 상태가 이상하다!
- 뿅 -
댓글 10
댓글 쓰기고마워 브로!!
동굴 입구 크기가 어마어마하구만~~
동굴입구 전체가 제비집이야 브로!
진짜 엄청났어
코로나가 끝나야 나도 여행을 갈텐데. 아후~~
아마 내년정도부터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ㅠ
매드리브로 훈남이네
잘봤어 잼나겠당
재밌었겠다 ㅎㅎ
오... 사진으로 대리만족 ㅠㅠ
대리만족 ㅎㅎ
허허 꾸준히 잘챙겨보고있다구~~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