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08
트라이지프니타고 이동한 경로 아래에서 윗방향으로 이동했음..
소방관아저씨한태 동굴 이름알려주면서 어떻게 가냐고 물어봣더니 오토바이 태워주더니 조금 아래로 내려가서
어떤 아줌마 소개시켜주더라..
이 아저씨가 소방관아저씨... 몸 좋더라.. 뒤에 내려오는 노란셔츠아줌마 색끈햇엇음 ㅇㅇ..사진은 없다..
알고보니 내가 가려는곳이 핫스핑 뭐 어쩌고로 불리는 곳인듯..
여튼 뭐하는분인지는 안물어봣는데 뭐시기 동굴 간다고 했더니
존나 친절하게 배타고 가야된다고 배삯은 뭐 얼마면 충분하다고 조언도 해주심..
할머니가 선착장?? 까지 데려다줫음..
ㅇㅇ 저 통통배 타고 가는거
ㅎㅇ 초글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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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줫만한 통통배에 진짜 한 30명은 탄듯...
선장님이 한명 한명 늦게 올때마다 일일히 가려다가도 시동끄고 태워가셧음 ㅇㅇ...
얘네 입장에서는 한번 놓치면 끝이니..
ㅋㅋ 사진찍으니 부끄러워함 ㅋㅋㅋ 막 소리지름 ㅋㅋㅋㅋ
어떤 마을 도착하니 초글링들 전부 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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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오짐.. 혼자 20분정도 타고 더들어가면
이런샛길로 한번 더들어가면 도착..
내려서 한컷..
미라큘러스 핫스프링..
ㅁㅌㅊ..
손님 1도 없엇음
나는 여기 사모님께 정글에서 텐트치고 자려고 왔다고 말슴드리고 내일보자고 했더니
비도 많이 왓고 정글 위험해서 안된다고 가이드 붙여줄태니 일단 동굴 입구까지 가보고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음
점마랑 나랑 어떤형이랑 셋이서 동굴로 출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