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에서의 나날 #12 (마지막+스압)
하이 브로들
빠이홀릭 매드리야!
빠이에서 있던 약 2~3주가
너무 빠르게 지났어ㅎㅎ
오늘은 그냥 이것저것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여줄려고!
심향에서 키우는 댕댕이들
맨날 이러고 놀고있음ㅋㅋ
심향에서 자주 즐기는 보드게임
심향에는 노래방도 있음
스님이 직접만드심
원래는 찜질방이였는데
그냥 노래방 기기를 넣어두시고
노래방으로 활용하심ㅋㅋ
심향 편의시설 해먹
모기만 없으면 참으로 좋음
해먹에 누워있으면
댕댕이들도 밑에 누움ㅋㅋ
해먹에 누워서 보는 풍경
그냥 심향 마당밖에ㅋㅋ
마을 슈퍼에서 자고있는 고양이
더운데도 잘잔다
도로에 있는 음식점에 파는것들
노란거는 옥수수로 만든거 같은데
국수에 넣어먹으면 바삭하고 맛있음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고
맨 왼쪽에 보이는건
돼지껍데기 튀긴거
심향에서 음주가무 파티
게스트하우스있는 사람들끼리
거의 매일 술판이 벌어짐 ㅎㅎ
이건 선셋에서 JB(일본인브로)가
타코야키 만들어서 팔자고ㅋㅋ
생각보다 많이 팔았었음
그냥 이벤트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곤란했지ㅋㅋ
한국 스타일 수박화채를 맛보여줬음
역시 인기만점ㅋㅋ
그냥 풍경?
심향에 머물면서
스님이 해준 밥들!
한식이 그리우면
한번씩 먹는거 ㅎㅎ
날씨 좋은날 빠이캐년
위험하니까 슬리퍼는 ㄴㄴ
해가 너무 뜬날도 ㄴㄴ
심향에서 마지막날 밤
아 태국에 병원복 입고 돌아다닌건
나밖에 없을듯ㅋㅋㅋ
외국인들은 무늬가 이쁘다고 칭찬하고
한국인들은
" 저 외국인 병원복입고 다녀! " 라고ㅋㅋ
나도 한국인인데...ㅠ
(소리있음)
빠이에 있던 바 분위기
히피동네라서 그런지
어디서든 자유로운 분위기야
보컬이 여성분이였는데
허스키하고 소울풀했는데
영상에는 제대로 담지를 못했네ㅠ
빠이에서의 나날 이야기는 여기서 끝!
길고 길던 빠이 이야기가 끝이네
사실은 좀 더 많은 이야기와
재미있는 썰도 풀고 싶지만
사진이 없어서ㅠㅠ
아마 다음 여행기는
빠이에서 나와 치앙마이에
몇일 머물던건데
딱히 이야기 거리는 없어서
사진 위주로 보여줄께ㅎㅎ
다음에 코로나 끝나고
여행가면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어야겠어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 뿅 -
즐거웠던 여행기 너무 잘봤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