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잠시 스치는 치앙마이 #2
하이 브로들
치앙마이에 미아가 된 매드리야!
역시 치앙마이도 이때는 무척 더웠어
한낮의 날씨가 40도가 넘어가니까
도시가 멈춘듯했어
그럴땐 큰 쇼핑몰( 메이야쇼핑몰)에서 휴식을 취해 ㅎ
음료수 한잔 마시며 그냥 사람구경만한게 없어!
쇼핑몰에 놀러오는 낙슥사(대학생)들도 보고
메이야 옥사에서 바라보는 치앙마이
아마 저 길을 따라가면
치앙마이 대학교와 치앙마이 동물원이 나와
그리고 대학교앞 상점들도!
옥상뷰는 끝내줘
날씨가 좋아서 나도 녹아버릴뻔했어!
날씨가 어느정도 풀렸으니
당보충하러 "꾸로띠"로 가즈아ㅏㅏㅏㅏ
맨날 먹어도 안질림ㅋㅋ
미칠듯 단 연유와 바삭한 로띠가 일품이야!
그 뒤 게하에 복귀후
잠좀자고
해가 떨어지고, 다시 밖으로 나왔어
타페게이트? 창푸왁게이트?
아무튼 야시장 ㅎㅎ
야시장은 언제나 재미있고 즐거워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집에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전등?
나는 떙모(수박)보다는
타이 밀크티를 좋아해!
물론 만들줄도 알지!
전등가게는 참이뻐
태국 라이브바는 카피곡들을 많이하는데
개쩔어주게 연주해줘
이날은 아마 락으로
스피릿을 보충했지!
락 스피릿을 적혀줄
맥주도 한잔
솔직히 Chang 비어랑
뭐가 다른지는ㅎㅎ
숙소 근처에 돌아와서
야식으로 돼지갈비탕으로 마무으리으리!
이것도 가격도 싸고
양도 어마무시해서
거의 매일먹었던거 같아
한국돌아오니까
이떄 아마 5키로는 넘게 쪘어 ㅎㅎ
나는 먹고 바로 방으로 가고
동생녀석은 사장님과 스타하고ㅋㅋ
치앙마이는 빠이보다는
훨씬 도시라서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지
하지만 방콕만큼은 또 아니여서
애매모호한 도시야
그대신 자연 액티비티나
즐길수있는것들이 많아
쿠킹 클라스나 마사지 클라스?
그런데 가서 외국인 누나들과
룰루랄라하는곳이야 ㅎㅎ
요가 클라스도 있고 말이야!
아 또 이야기가 길어졌네
오늘의 치앙마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럼
- 뿅 -
댓글 23
댓글 쓰기내년부터는 갈수있을꺼라 믿고있어ㅠ
나두 가구싶다 브로
그러니까말이야ㅠㅠ
코로나때문에 모든게 달라졌어ㅠ
키야~
저쇼핑몰 옥상은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곳은 맞내요~ㅎ
옥상에 바도있어서 저녁에 가면 좋아!
그렇구나~전 쇼핑몰 밖에서 파는 두리안만 먹었어요~
난중엔 위에가봐야겠내요~ㅎ
나도 두리안 좋아해!!
쇼핑몰 지하에는 푸드코트도 있으니 들려도 좋아!
쇼핑몰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었어요?? 그냥 안에만 보고 아.. 치앙마이까지와서 이런 쇼핑몰은 아닌거 같다~ 이러면서 나왔는데...ㄷㄷ
아..로컬 바 가고 싶다...그 부니기는 로컬에서 밖에 못느끼자나...
그치 따끈따끈한 열기가 식은 태국의 밤거리!ㅠㅠ
감자탕같은 느낌드네
돼지 갈비탕? 감자탕은 빨간거니까!ㅎㅎ
맛도 있음 ㅋㅋ
돼지갈비탕 지린다.. 고기 엄청많네
근데 약간 느끼 할 거 같은 비쥬얼인데
느끼하지 않았던거 같아 국물이 짭짤해서!
갈비탕인데 돼지고기?느낌
그리고 느끼하면 소스도 있어!
와우 즐거운 시간이였구나 부럽네 브로
구로띠? 기모띠! ㅋㅋㅋ
맛있겠네요
치앙마이 나도 가고 싶다
저도 담주에 체코프라하가는데 ㅎㅎ 여행 좋죠...브로~
브로~~~좋은곳으로 여행 많이 다니네
부럽다~~~대리만족 ??잘했어
고마워~~~
덕분에 ㄴㅐ가 여행 간 기분이야 설렌단
코로나 끝나면 방콕 찍고 치앙마이도 꼭 가봐야겠네
경치와 사진이 많이 이쁘네요~!
다시가고싶다 ㅜㅜ
내년에는 갈수 있을까나...
라이브 들으면서 맥주한잔 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