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 차층사오 여행후기
롯뚜를 타고 차층사오 터미널로 갔어...
왜냐면 분홍코끼리 성님을 보기 위해서...!! (왓싸만 직행 썽태우)
왓싸만으로 가는길엔 크렁들이 많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차층사오주 전역에 거미줄처럼 퍼져있어... 여기서 빨래도 하고 수영도하고 물고기도 잡아...
수만은 크렁들은 중심에 빠삐코강에서 뻗어나오지.... (강이름 까먹음...)
입구에는 시장이 형성되 있어.... 규모도 꽤 커
액괴 만드는 아저씨도 있고....
울코 모두가 먹어봤겠지만 정체는 모르는 마뚬도 팔아....
예는 ㅆㅂ 훼이크용이구...
분홍코끼리는 사실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라... 자식 손까락 제대로 붙어있으려면 저렇게 돈바치고 빌어야하나봐....
히드라 코끼리를 지나서...
수금하는 물소한테 삥뜯기지 말구...
오토봇도 당해낼수 없는 분홍코끼리님의 파워를 상징하는 벽화를 보고나면....
둔중한 엉덩이가 보이기 시작해;;; (아 존나 여기온거 후회되더라...)
말들어주는 똘마니 쥐도 있고.... (사진속 처자처럼 꼭 안고 귀에 속삭여야함)
힘의 파워 분홍코끼리에 도착했어...
사람들에 치여서 겨우겨우 탐분한판 때리고... (이게 뭐라고 사람이 이렇게 많아...)
스님들 밀납인형좀 있구...
그외 성모마리아상과
웨딩피치 변신거울을 든 요상한 아저씨도 있고....
머리두개달린 송아지 박제 옆에서 한시간 기다려서 썽태우타고 돌아옴....
한줄요약...
가지말자.
가끔 스시녀들중에 배낭여행하는애들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