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일본 과거 일본여행을 처음 갔을때 여행후기
지금은 일본에 살고있지만 곤니치와밖에 못하던 시절
일본에 관심도없었지만 경유하는겸해서 2박3일로 여행을 했음
지금이야 한국인도 중국인도 관광객이 넘쳐나지만(코로나이전)
저때당시는 관광객도 그리많지않고 관광객을 위한 메뉴나 안내가
조금은 부족해보였었음
1. 어느 선술집
-일본어를 할줄몰라 대충대충 사케사케 이런식으로 주문하고
어떻게 이 스시는 주문했는지..기억도안나는구나..
나 "사케 따듯하게 해주세요 어떻게말하지..plz make this hot"
점원 "핫??핫??에..."
hot이라 적혀있는 메뉴를 보며 "고레고레"
점원 "아!!홋또!!!"
멘붕
안에서 담배피우면서 굽더라고..참..그때는 충격
2. 오사카 남바 신이마미야(신세카이)
자판기의 나라납다
저렇게 입고다니는 날시에 나는 후드티하나..추워뒤지는줄
신이마미아에서 신세카이로 지나가는 굴다리에서..
신세카이 근처 쇼기(일본식 장기)를 두는사람들
신세카이
카와이이
쿠시카츠 배는 안부른데 다먹고 계산하려니까 3천엔
도톤보리
야경이 이뻣던 도톤보리
신...뭐더라 신사이바지
타코야키
최근에는 줄을엄청서서 올라가는 우메다 공중정원..
이때는 줄따위는없고 올라가도 사람한 20명있었나?
공중정원밑에서 이런사진도 찍어도 사람도없고 좋았는데
3. 교토
녹차 아이스크림
키요미즈테라앞
마패
다중 카게분신노치술
타이야키
4. 고베
그뭐 스타벅스라는데 지나만감
고베포트
고베포트 근처 어딘가에서 찍은 야경
야경
고베규가 그렇게 맛있다며??
5. 나라
도다이지
댓글 12
댓글 쓰기나도 처음 해외 나가본 곳이 일본 오사카. 경유지로 1박을 했는데, 이후 다시 오사카와 교토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
사진들 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코로나로 가기도 어렵지만, 코로나가 아니라도 원전 폭발 영향(후쿠시마 쌀, 해산물 유통 등)으로 가기 겁나네.
해외 여행은 참 좋아 그 자체만으로
나도 일본을 많이 안갔다온게 지금 후회됨ㅠㅠ
정말 좋은 사진 많은데 그중에서 분신술은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아.
고마워 브로~
오 고배규 저거 맛나게땅 ㅎ
뭔가 날것 그대로의 여행후기 같아 좋네
예전 일본 갔던 추억돋네..ㅎ
이런곳도 있구만 잘봤어
도톤보리? 야경 넘 에쁜듯
진짜 좋다 어서 나도 일본여행 다녀오고 싶어. 사진들 너무 예쁘네.
일본 여행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