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나고야 다녀온 후기예요
4월 금, 토에 다녀왔고요.
호텔은 미쓰이 가든 나고야 프리미어 이용했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깨끗했어요!
공항에 도착에서 나고야역까지는 뮤스카이 이용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표를 사가지고 갔는데
이걸 뮤스카이 티켓으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역무원분이 그 사진을 자기네쪽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사실은 모르고 갔는데 갑자기 아이폰 다운로드받은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좀 고생했네요.
호텔 도착해서 짐 맡기고 나마즈야를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고 배가 고파서 하나오카로 갔습니다.
맛있었는데 저희는 양이 좀 부족해서 바로 라시크 백화점 오야코동으로 갔어요.
저희는 비려가지고 두 숟갈 먹고 다 남겼어요ㅠ
맛있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못먹겠더라고요.
호텔 체크인 후 돌아다니다가 또 먹으러 갑니다.
메시노스케 카이센동과 토키와스시 중 고민하다가 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본점은 사람 굉장히 많고 북적북적.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저희가 일본어를 못 하니까 좀 난감해 하시다 주인분께 말씀하셨는데
주인분이 아마 안된다고 하신것 같았어요^^; 저희가 나오고 바로 뒤에 일본인 손님들은 들어가시더라고요.
근처에 2호점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이쪽에는 여주인분이 계셨고 한적하고 조용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에비스 바 갔는데 사람 정말 많았어요.
살짝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술을 잘 못 드시는 분이면 바로 요 위에 칵테일 괜찮으실것 같아요.
달달해서 저도 잘 마셨어요. 메뉴판에서 추천 칵테일이였던 것 같아요.
안주로 테바사키 너무 짜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희는 그렇게 짜지 않고 맥주랑 먹기 좋았어요.
다음날 에스카 지하상가에 이노우 히츠마부시 먹으러 갔어요.
처음에 잘못해서 빈쵸로 갔는데 여기는 11시부터 대기줄이 좀 길었어요.
여기도 맛있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니까 빈쵸 만큼은 아니어도 대기줄이 있었어요.
다른? 지하상가 안에 회전초밥집이 있었는데 저렴하고 맛은 그냥 그랬어요.
하브스는 사람 정말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어서 포장해와서 먹었었고요.
저는 한스케잌이 더 맛있네요^^
공항 안에 있던 초밥집예요.
주문한 음식이 자리에 도착하고 버튼 눌러주면 다시 떠나네요ㅎㅎ
금요일에는 음식점이나 호텔에서 한국인분들은 한 분도 못 봤어요.
떠나는 토요일날 오전에 호텔에서 한 분 뵈었네요.
맛집도 많고 쇼핑도 괜찮았고 즐거운 나고야 여행이었습니다~
나고야 시내도 좋지만 위쪽으로 시라카와고 게로 다카야마등 좋은곳이 엄청많아여 렌트를 추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