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환장 오사카 여행기 # 3-1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잠시 원화채굴갔다와서 오사카 여행기가 늦었네
거기다 업데이트도 있어서 안쓰려다가
업데이트전에 얼렁 쓰려고!
3일차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맥주공장견학을 하러 출발했어
급하게 일어나느라 사진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었어ㅠ
그리고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은 순식간에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되어버렸어
아무튼 지하철을 타고 한 2번정도 환승하고나니 도착했어
"처음에는 신사인줄, 아 술만드는 곳은 신성해서 그런가"
공장주변도 잘꾸며져 있었어!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양조장...이였겠지?
잭다니엘 제조공장이 여기로 옮겼나?
일본에서 사왔나? 해서 광고도 하고 있더라고
"잭 아저씨 어서오고~"
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여러 관광객들과 공장투어를 했어
"싱싱 맥주캔 출하데쓰네!"
공장투어가이드의 설명이 들어올리가 있나!?
맥주공장견학의 꽃이 눈 앞에 있는데1
"싱싱한 맥주!"
"흑맥주 살살 녹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흑맥주를 좋아했었어
하지만 술을 못마시니까 한잔만으로도 충분!
나머지는 친구들에게 선사!
그리고 이때 이벤트로 잭다니엘 꿀버전? 허니 잭다니엘?
아무튼 그거 시음회했는데 꿀맛인지는 모르겠더라고
그냥 맥주한잔이면 충분하더라고 !
맥주도 한잔했겠다 !
기분좋데 다음장소로 이동했지
다음장소는 모르겠고
친구따라 가는거지~
"일본의 흔한 마을풍경"
"새로운 관광지로 들어가는 길"
마을입구부터 평온한듯 느껴졌어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지
땡볕이였다면 아스팔트에서 녹았겠지
"어서와?"
"허수아비 느낌나는 나무"
여기까지 이것을 보러 왔지!
"대나무"
"엄청 큰 대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그 바람소리도 신비롭고"
이름과 지명은 모르지만 대나무숲이 엄청났던곳!
단점은 모기가 너무 많았어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모기가...모기가!!
암튼 잘 둘러보고 내려오고
또 다른 목적지로 향해갔지!
다음 목적지는 3-2편에서 계속 이야기할께 브로들
댓글 14
댓글 쓰기관광업이 발달해서 그런지 먹을께 진짜 많았어!!
다음에는 좀 더 조용한 곳을 찾아보려고!
좋은사진 잘봤어브로
일본여행 가기전에 한번꼭 연락해야겠네 매드리브로한테는 ㅎㅎ
나도 일본은 잘몰라 브로 ㅎㅎ
오사카랑 15년전에 도쿄근처 놀러가본게 다야ㅠㅠ
코로나 끝나면 여행준비해야지
맥주공장은 꼭한번 가고싶다
맥주공장견학은 좋지ㅋㅋ
갓나온 싱싱한 맥주는 진짜 다르더라고
대나무 숲 바람소리 완전 ㅎㄷㄷㄷ;;; 근데 멋찌다! ㅋ
친구랑 둘이서 한 3박4일 잡으면 얼마 들어야할까?
나는 대충 티켓 왕복으로 20정도 들었고
숙박비도 4인 1실이라서 조금 저렴했던거 같아 하루에 3~4만원정도 ?
50만원도 안들었어 근데 따른 주전부리나 간식거리? 기타등등을 포기했었지
나도 여기 맥주공장 꼭 가보고 싶었는데 ㅎ
맥주!
견학의 목적보다는 마시는 목적이 더 큰곳!
흑맥주가 좋아!
개인적으로 오사카는 무엇보다 먹거리가 너무 마음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