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박 2일 대마도 여행기(히타카츠 in/out)
작년 6/8-9 1박 2일(약 24시간)
대마도 히타카츠 여행기를 써봅니다!
부산 거주한지 N년차인데, 대마도는 처음이었어요.
대마도해우승선권이 있어서
1인 왕복 약 45000원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이주 전에 승선권 발권
일주 전에 몇 안남은 숙박 예약
이틀전에 부랴부랴 와이파이 예약했는데
너무 늦게 코스를 알아봐서
자전거며, 렌트카는 다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어찌되었건 부산항에서 출발했습니다.
니나호에 탑승!
✔️ 반드시 멀미약을 복용하고,
돌아오는 것도 구매해서
대마도에 들어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토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도착해서 히타카츠항 메인홀에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는데
민트 덕후는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중간중간 보일 때 두어번 더 먹었구요 ㅎㅎ
간단하게 점심 사먹었습니다.
12:50 출발 배를 타니 14:30경 도착했는데
왠만한 가게들이 다 브레이크 타임 ㅠㅠ
신사도 보구요
신사 앞 빨간 도리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숙소는 카미소 호텔인데
아주 오래된 여관? 같은 느낌이었어요.
계단이 없음...ㅠㅠ
대중탕이 있어 개인 룸에 샤워시설은 없었고
돌아가는 날 아침 셔틀을 탈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콜불러서 이동한 미우다해변!
에메랄드빛 물 색깔이 예뻐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바다를 보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도착할때 탔던 택시기사님께
돌아가는 택시도 예약해 두어서
여유롭게 사진찍고 구경했네요.
사실 크게 볼건 없고 여름에 물놀이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녁은 스시와 사시미!
스식도코로 신이치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브레이크터임 종료 후
6시부터 저녁장사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런닝맨도 다녀갔어요!ㅋㅋㅋ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날 떠나기 직전
친구여 라는 가게에서 쓰시마 버거 냠냠
수제버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부다 한국인인건 안비밀....
돌아가는 배편은 12:30이여서
정말 24시간에서 몇분 모자라게 한
대마도 여행이었습니다.
차를 렌트하거나 자전거를 빌리는게
더 효율적인 여행일 것 같고
저는 많이 걷고, 택시 두어번 탔지만
그냥 주말 가볍게 사진찍으러 다니기 좋았던 것 같아요.
쇼핑은 크게 안하고
먹거리류만 조금 했습니다 ㅎㅎ
초코맛 우마이봉과
연어 마요네즈, 곤약젤리 튜브형 사와서 잘 먹고있네요!!!
이상입니다!!
회가 싱싱해보이네요~
다 맛있어보여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