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탈리아]유럽여행후기(14)
멍때리는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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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후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이번엔 드디어 콜로세움과 로마유적지로 후기를 써봤어
콜로세움 규모가 상상이상으로 거대해서 한번에 사진찍기가 힘들정도로 넓었고 내부 공사 같은건 아직도 진행중이었어
로마 유적지는 많이 사라지고 잔해만 남긴 했지만 군데군데 남은 것들만 봐도 규모가 어느정도였을지 얼마나 체계적이었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정도였어
규모만 해도 로마 유적지 일부 돌아보는데만 2~3시간이 걸렸지만 그보다도 훨씬 거대했다고 하니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던 곳이구나 싶어
나는 이때 예약을 하고 갔던터라 줄을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갔었는데 예약 안하고 온 관광객들은 저렇게 줄서서 들어가야했어
참고로 저 줄이 시작부분이고 콜로세움 뒤편으로 저 인파의 4배되는 사람들이 줄 기다리고 있었어
그리고 콜로세움은 듣기로는 한번에 입장 가능한 관광객 수 제한이 있어서 줄이 더 길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았어
브로들도 가게된다면 반드시 예약하고 가 아침에 구경하고 나와서 점심에 점심먹으려고 갈 채비하는데 그때까지도 줄이 줄기는 커녕 더길어 졌었으니 ㅋㅋ
진짜 이탈리아는 조상들 아니였으면 큰일났을나라인데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문화재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지...
진짜 이탈리아가서 고대로마의 예술작품을 느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