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억의 화이트 삿포로 파크 호텔
크리스마스가 되니, 예전에 다녀왔던 삿포로파크호텔이 생각납니다.
사실 삿포로역에 바로 붙어있는 삿포로그랜드호텔에 투숙예정이었는데요.
이유는 그당시 식사때 털게가 무한리필이라는점과 오도리공원바로 앞이고 역전이라 이동이 쉬워서 였어요.
체크인하려고보니 예약명단에 없어서 너무나 당황햇던;;;; 진짜머릿속으로 어떻게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엇던ㅋㅋ
알고보니 다른 호텔을 예약햇더라그여.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렷나바요
그당황스러움이라니.. 호텔잘못예약하신적있나요?ㅎ
전부모님도 모시고 가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였어요. 바로옆에 교회와 큰공원이 있고 조식뷰도 너무 좋았어요~
스즈키노 거리도 바로옆이고 일단 주변뷰가 너무 이뻣어여.
일본에서는 나름 현지인들사이에 유서있는?호텔인거 같앗어요. 갔을때 유명정치인도 방문해서 사진찍고하더라그여~~
다시가고싶네요 :)
댓글 5
댓글 쓰기삿포로 크리스마스 주에 갔었는데... 엄청난 눈속에 기분좋았어요:)
네 주변은 눈이정말 많은데 메인길이나 도로는 잘 정비되잇고 눈도없어서 신기했어여ㅎ
저도 이 호텔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두 번 가봤답니다. 조식때 바로 구워주는 크로와상 넘 생각나요. 정원 채플에서 결혼식 열리는 것도 봤고 여름 나카지마 공원이 초록초록하고 예쁜 꽃들도 많아서 참 좋았어요.
일본여행 코로나 풀리걸랑 가려는데 부럽다 브로 ㅜ
일본은 뉴오타니같은 일본 브랜드 5성급호텔이 hi*이나 hy*같은데 보다 서비스등이 훨씬 나은느낌인것 같은 저의 개인의견.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