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루, 하코다테, 삿포로 다녀왔어요.
삿포로에 간다는 친구따라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시로 여행을 시작~
렌터카로 오타루 갔는데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이 없더라구요. 겨울에 오면 더 좋을것같았네요.
여기는 상점간데 2/3은 영업을 안하더라구요..다들 도시로 떠났나봐요.
오타루는 운하빼고는 별로 볼게 없어서 일찍 숙소로 돌아왔고 다음날 하코다테로 떠났습니다.
럭키삐에로에서 햄버거 사먹었어요.
차타고가면서 치즈케이크 먹은지라 반밖에 못먹었는데 지금 이거먹으러 또 비행기타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뭐 대단한거 들어간건 없는것 같은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입장료 900엔 내고 고료카쿠도 올라갔구요. 밤에봤으면 좋았을텐데 낮에봐서 별 감흥은 없었네요 ^^
언덕산책도 했는데 이곳 또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잘 다녔네요.
호텔에서 보이는 바다인데 멀리 아오모리가 보이더라구요.
석식 포함이었는데 찐 게가 있어서 엄청 먹고, 호텔에 온천도 있어서 온천욕도 즐겼습니다.
다음날 삿포로로 돌아가서 닛코호텔에 묵었습니다. 고층에서 보이는 삿포로 시내 뷰입니다. 밤에 더 아름답더라구요
삿포로 시내는 조만간 또 갈 예정이라 공원에가서 옥수수랑 감자를 사먹고 쇼핑조금 하다가 호텔로 돌아왔네요.
눈오는 겨울도, 라벤더 축제도 아닌 애매한 시기에 다녀왔는데 담엔 시기 잘 맞춰가면 홋카이도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것같네요.
단새우는 정말 맛있죠..^^
오타루 야경을 보셨으면 좋은 곳인데...
닛코 호텔은 삿포로 호텔 중에 제일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