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14
아예 식당에 그냥 베이스깔고 주변 돌아다녔음 여기는 시장..
고기도 팔고... 고기 상온에 보관해도 되는듯???
토마토같은거 몇개 사서 먹었다..
원래 안쪽에서 밥먹고있었는데 점심쯤 되니 사람 많이와서 맨 끝으로 이동했음..
구걸충
같이 한컷..
돈은 안줬고 아이스크림 하나사줫음..
식당 나가기전에 한컷... 맨 왼쪽 아줌마가 블루산 산 가는법 알려주심.
친절하게 지프니 앞까지 데려다주셨음..
내가 탈 지프니..
초딩들 저렇게 해서 용돈 버는듯...
역시 사람 앵간히 차야 출발함.. 1시간 가까이 기다린듯...
... 애새기 의자 겁나게 차댐
지프니 구조....
한 20분 달리니 ...
입구에 도착. 여기서 2키로정도 걸어올라가야 등산로 입구에 도착함..
20키로 가방매고 올라가니깐 조온나 힘듬...
입구에서 한컷...
여기서부터 안내원 붙어서 머할꺼냐고 묻는데 내가 겪은게 있어서 존나 세세하게 다 물어봤음
필리핀은 어느산을 가나 가이드끼고 가야된다..
물어보니 화산이 활동중이라 못올라간다고 한다.. 호수주변만 돌수있는데 그것도 가이드 100페소 주고 같이 돌아야한다고함 ㅋㅋ
뭐하러함 ㅋㅋ 여튼 아줌마한태 불케이노 보지도못하는데 왜 불케이노라고 광고하냐고 존나 지랄지랄했더니 갑자기 밥먹을래 이러더라
안먹는다고하고 일단 왔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뭐 카약킹 100페소 주고 할수있더라.. 존나 운동하는겸 해가지고 노 존나 져었음..
지나가면서 저쪽 원주민아저씨들한태 꼭대기까지 가이드해주면 만페소 준다그랫는데 안해준다고함 위험해서..
만페소 준다는데도 안하는거면 진짜 위험한거 맞음...